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이란대사관 연회 마련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주조 이란이슬람공화국대사관이 21일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리수용동지, 외무성 부상 신홍철동지, 외교단사업총국 총국장 김익성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쎄예드 모흐쎈 에마디 이란특명전권대사,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쎄예드 모흐쎈 에마디 특명전권대사는 연회에서 한 연설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각하께서 민족의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는데서 특출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고 칭송하였다.

김정일각하의 령도와 보살피심속에 이란과 조선사이의 력사적인 친선관계는 더욱 강화되였다고 하면서 쌍무관계발전에 크나큰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각하께 경의를 표한다고 강조하였다.

리수용동지는 연설에서 이란의 벗들이 해마다 조선인민과 함께 광명성절을 뜻깊게 경축하는것은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심의 표시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과 이란사이의 친선과 협조의 뉴대는 날로 깊어지고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조선인민은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정의를 수호하기 위한 이란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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