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절경축행사 조선재외대표부들에서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중국, 로씨야, 꾸바, 몽골, 윁남, 라오스, 수리아, 네팔, 말레이시아, 먄마, 방글라데슈, 싱가포르, 캄보쟈, 파키스탄, 이란, 인도네시아, 인디아, 벨라루씨, 로므니아, 체스꼬, 스위스, 도이췰란드, 이딸리아, 오스트리아, 에스빠냐, 기네, 나이제리아, 남아프리카, 민주꽁고, 알제리, 앙골라, 우간다, 에티오피아, 에짚트, 적도기네, 메히꼬, 브라질, 베네수엘라주재 조선대표부들과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국제기구주재 조선상설대표부, 유엔주재 조선상임대표부에서 경축모임, 회고모임,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 연회가 5일부터 15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 정부,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군중, 국제 및 지역기구 대표들 등이 초대되였으며 조선대표부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로씨야자유민주당 위원장은 김일성동지는 세계가 공인하는 20세기의 탁월한 국가지도자이시다, 조선이 모든 분야에서 빛나는 승리를 거둘수 있은것은 그이께서 마련하신 국가발전의 튼튼한 토대가 있었기때문이다고 언급하였다.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인 혁명무력성 정치국장은 위인중의 위인이신 김일성동지의 사상과 위업을 김정일동지께서 빛나게 계승하시였다, 오늘 존경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선대수령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조선을 강국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신다고 격찬하였다.

베네수엘라통일사회주의당 부위원장은 오늘 조선이 사회주의보루로 빛을 뿌리고있는것은 김일성주석의 업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끝)

                저작권 2021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