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외무상 리용호동지는 에티오피아련방민주공화국 외무상으로 임명된 게두 안다르가츄에게 24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조선외무상 리용호동지는 에티오피아련방민주공화국 외무상으로 임명된 게두 안다르가츄에게 24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채희철 조선특명전권대사가 17일 애더머 배로우 감비아공화국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대통령은 조선은 세계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할것이다,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두 나라사이의 협력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하였다.(끝)
리원국 스웨리예왕국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는 15일 스웨리예왕국 외무성 국무비서 안니까 쇠데르를 만나 담화를 나누었다.
담화에서는 두 나라사이의 관계발전문제를 비롯한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이 교환되였다.(끝)
리원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는 10일 노르웨이왕국 외무성 부총서기 토르게이르 라르센과 지역문제총국 총국장 티네 모르크 스미스를 각각 만나 담화하였다.
담화에서 쌍방은 쌍무관계문제를 비롯한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끝)
리길성 외무성 부상과 드. 다와쑤렌 몽골대외관계성 국무비서사이의 회담이 19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는 우리측에서 외무성 일군들이, 상대측에서 몽골대외관계성대표단 성원들과 주조 몽골 특명전권대사가 참가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여러 분야에서 계속 발전시켜나갈데 대해서와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고 견해일치를 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