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조선특명전권대사가 20일 따쥐끼스딴공화국 대통령 에모말리 라흐몬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대통령은 조선반도의 긍정적인 정세발전을 지지하며 조선의 평화와 안전보장, 경제건설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끝)
김형준 조선특명전권대사가 20일 따쥐끼스딴공화국 대통령 에모말리 라흐몬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대통령은 조선반도의 긍정적인 정세발전을 지지하며 조선의 평화와 안전보장, 경제건설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끝)
외무성 부상 박명국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대표단이 베이징에서 진행되는 조중국경공동위원회 제4차회의에 참가하기 위하여 24일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조선외무상 리용호동지는 22일 의례방문하여온 쟝-쟈끄 드 다르델 주조 스위스련방 특명전권대사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
담화에서는 두 나라사이의 관계발전문제를 비롯하여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이 교환되였다.(끝)
외무상 리용호동지는 오만추장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유세프 빈 알라위 빈 아브둘라흐 외무담당상에게 17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 외무성들사이의 적극적인 협력에 의하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더욱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외무상 리용호동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쓰르비아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에 즈음하여 이비짜 다취츠 제1부수상 겸 외무상에게 10월 30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쌍방의 리익에 맞게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기대를 표시하면서 그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