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외무상이 스웨리예정부특사일행을 만났다

외무상 리용호동지는 10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하여온 스웨리예정부특사인 켄트 롤프 마그누스 해슈테트와 일행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조선외무상 파키스탄외무상에게 축전

외무상 리용호동지는 파키스탄이슬람공화국 외무상으로 임명된 마크둠 샤흐 메흐무드 꾸레쉬에게 22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그의 사업에서 커다란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조선외무상 인도네시아외무상에게 축전

외무상 리용호동지는 인도네시아독립 73돐에 즈음하여 레뜨노 레스따리 쁘리안싸리 마르쑤디외무상에게 17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평화와 안전의 새로운 정세가 조성되는데 맞게 두 외무성들의 공동의 노력으로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의 확대발전을 더욱 추동하게 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끝)

조선외무상이 몽골대통령사무국장일행을 만났다

조선외무상 리용호동지는 13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하여온 잔다후긴 엔흐볼드 몽골대통령사무국장과 일행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조선이 대외관계에서 거둔 성과를 축하한다고 아제르바이쟌대통령 강조

조선특명전권대사가 8일 아제르바이쟌공화국 대통령 일함 알리예브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대통령은 게이다르 알리예브 전대통령과 위대한 김일성주석에 의하여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마련되였다고 말하였다.

오늘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은 커다란 발전을 이룩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조선이 대외관계에서 거둔 성과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