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은 13일 《미국이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광분할수록 대조선정책의 총파산만 부각될것이다》라는 제목의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영상에 먹칠을 하고 불법무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정당화하기 위한 미국의 반공화국《인권》압박소동이 극히 무모한 단계에서 벌어지고있다.

최근 미국무성 《인권특사》와 국제형사사법담당 순회대사는 서울에서 괴뢰한국정부의 당국자들과 온갖 어중이떠중이《인권》단체들을 모아놓고 우리 국가를 반대하는 《인권》모략을 꾸미였으며 그에 앞서 미국무성 고위관리가 유엔무대에서 추종세력들과 《인권》모의판을 벌려놓았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중대성명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이 11일 발표한 중대성명 《주권사수, 안전수호의 방아쇠는 주저없이 당겨질것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대한민국의 도발책동이 위험계선을 넘어서고있다.

가장 적대적이며 악의적인 불량배국가인 대한민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시에 무인기를 침투시키는 엄중한 정치군사적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성명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이 6일 발표한 성명 《미국의 극단한 이중론리, 이중기준이 키워낸 기형아 나토는 하루빨리 력사의 오물장에 처박혀야 한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나토는 그 무슨 성명이라는데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비롯한 주권국가들사이의 자주적인 협력관계를 무근거하게 비방중상하면서 우크라이나전쟁을 조장하고 연장시키는 모든 나라들을 규탄한다는 극히 온당치 못한 망발을 늘어놓았다.

신임나토사무총장의 우크라이나행각과 때를 같이한 성명발표놀음은 나토가 자기 괴수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극구 편승하다못해 반공화국대결전선의 1선참호에 나서려 한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규모군사적공격과 테로행위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자위권》과 《안전보장》을 운운하며 대량살륙과 테로, 암살을 일삼고있는 이스라엘의 야수성과 파렴치성은 국제사회의 커다란 증오와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대한 무차별적인 군사적공격과 테로행위를 감행하여 수많은 민간인들을 살해한것은 극악한 전범죄, 반인륜범죄로 된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24일 《〈평화와 안정유지〉의 간판은 미국의 진영대결정책을 합리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될수 없다》라는 제목의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최근 미국은 쿼드수뇌자회의를 계기로 우리 국가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주권적권리행사를 중상모독하면서 집단적인 대조선압박분위기를 고취하는 엄중한 정치적도발을 감행하였다.

백악관이 쿼드수뇌자회의가 특정국가를 겨냥한것이 아니라고 강변하고있지만 이번에 조작발표된 《공동성명》은 쿼드가 미국의 일극지배전략실현에 복무하는 정치외교적도구에 불과하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