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이 20일 발표한 담화는 다음과 같다.

15일 구떼헤스 유엔사무총장이 우리가 대한민국과 련결된 우리측구간의 도로와 철길을 물리적으로 완전히 끊어버리는 조치를 취한것과 관련하여 자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느니, 모든 소통통로들을 가능한껏 빨리 회복할것을 요구한다느니 하는 심히 온당치 못한 발언을 하였다.

그러면서 상기문제와는 아무런 련관성도 없는 《유엔안보리사회 결의준수》, 《조선반도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비핵화》 등 판에 박은 소리들을 자동응답기마냥 외워대면서 미국의 대변인역을 훌륭히 수행하였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상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선희 외무상은 19일 《불법무도한 대조선제재책동에 가담한 나라들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라는 제목의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주권평등과 내정불간섭을 핵으로 하는 공인된 국제법적원칙들에 배치되게 미국과 그 추종국가들이 구조적으로 파산되고 몰락상태에 빠져든 대조선제재압박구도를 되살려보려고 획책하고있다.

지난 10여년간 유엔《제재결의》리행감시에 종사하다가 조락된 전문가그루빠를 대신한다는 이른바 《다무적제재감시팀》은 존재명분과 목적에 있어서 철저히 불법적이고 비합법적이며 그 존재자체가 유엔헌장에 대한 부정으로 된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은 13일 《미국이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광분할수록 대조선정책의 총파산만 부각될것이다》라는 제목의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영상에 먹칠을 하고 불법무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정당화하기 위한 미국의 반공화국《인권》압박소동이 극히 무모한 단계에서 벌어지고있다.

최근 미국무성 《인권특사》와 국제형사사법담당 순회대사는 서울에서 괴뢰한국정부의 당국자들과 온갖 어중이떠중이《인권》단체들을 모아놓고 우리 국가를 반대하는 《인권》모략을 꾸미였으며 그에 앞서 미국무성 고위관리가 유엔무대에서 추종세력들과 《인권》모의판을 벌려놓았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중대성명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이 11일 발표한 중대성명 《주권사수, 안전수호의 방아쇠는 주저없이 당겨질것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대한민국의 도발책동이 위험계선을 넘어서고있다.

가장 적대적이며 악의적인 불량배국가인 대한민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시에 무인기를 침투시키는 엄중한 정치군사적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성명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이 6일 발표한 성명 《미국의 극단한 이중론리, 이중기준이 키워낸 기형아 나토는 하루빨리 력사의 오물장에 처박혀야 한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나토는 그 무슨 성명이라는데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비롯한 주권국가들사이의 자주적인 협력관계를 무근거하게 비방중상하면서 우크라이나전쟁을 조장하고 연장시키는 모든 나라들을 규탄한다는 극히 온당치 못한 망발을 늘어놓았다.

신임나토사무총장의 우크라이나행각과 때를 같이한 성명발표놀음은 나토가 자기 괴수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극구 편승하다못해 반공화국대결전선의 1선참호에 나서려 한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