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민주주의는 무엇으로 수호되는가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은 12월 9~10일 《민주주의를 위한 세계수뇌자회의》소집을 발기하고 대만의 인물들을 《참가자명단》에 포함시켰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중국외교부장은 마쟈르외무상과의 화상상봉시 미국이 《대만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또다시 《대만독립》세력에게 뻐젓이 국제무대를 제공해준것은 저들의 말이 신용이 없다는것을 증명할뿐이다, 대만은 미국의 수중에 쥐여진 장기쪽이 아니라 신성한 중국령토의 한 부분이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민주주의는 미국이 제멋대로 좌우지하는 정치적도구가 아니라 각국이 추구하는 공동의 가치이다, 세계는 분렬될것이 아니라 단결하여야 하며 대립될것이 아니라 협조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 더보기

아쎔은 바로 처신해야 한다

11월 25~26일 《공동의 발전을 위한 다무주의의 강화》의 주제로 진행된 제13차 아쎔수뇌자회의에서는 다무주의에 기초하여 아시아와 유럽사이의 대화와 협력을 촉진시키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다무주의는 온갖 일방주의와 적대시정책을 배격하고 나라들사이의 대화와 협력을 도모하여 공동의 안녕과 번영을 보장하려는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지향과 념원이다.

그러나 회의에서 발표된 의장성명에서는 조선반도문제와 관련하여 구태의연하게 유엔안보리사회의 《제재결의》리행을 호소하고 핵 및 대량살륙무기와 탄도미싸일계획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수 없는 해체를 위한 유엔안보리사회《결의》의 요구사항을 강조하면서 《인권》 및 랍치문제해결에 대하여 또다시 꺼들었다.... ... ... 더보기

영국은 제 집안의 렬악한 인권상황부터 바로잡아야 한다

11월 23일 영국은 외무상성명을 발표하여 30개 나라와 함께 우리 나라를 《인권우선대상국》으로 또다시 지정하였다.

영국이 인권재판관처럼 행세하며 해마다 여러 나라들의 인권상황을 걸고드는것도 괴이한 일이지만 더우기 참을수 없는것은 영국이 우리 국가가 인민의 생명안전을 위하여 선제적으로 취한 비상방역조치까지도 《인권유린》으로 몰아붙인것이다.

영국이 과연 무슨 체면과 자격으로 다른 나라들의 인권실상을 외곡날조하며 이래라저래라 하는가.... ... ... 더보기

유럽동맹나라들은 제 집안의 인권오물이나 처리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최근 유엔총회 제76차회의 3위원회회의에서 유럽동맹이 우리 나라의 인권실상을 걸고드는 《결의안》을 또다시 상정시켰다.

우리는 이미 우리 국가의 참다운 인권보장정책과 실상을 무턱대고 헐뜯는 허위날조자료들로 가득 채워진 이런 모략적인 《결의안》을 전면배격해왔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유럽동맹이 우리 국가의 자주권을 침해하고 내정에 간섭하려는 《결의안》상정놀음의 불순한 목적을 《인권보호》라는 보자기로 가리워 뻐젓이 세상을 기만하고있는것이다.... ... ... 더보기

파멸을 면할수 없는 미국식민주주의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이 올해 12월 《민주주의를 위한 수뇌자회의》를 진행할것을 발기한것과 관련하여 민주주의가 패권추구를 위한 간판이 아니라고 까밝혔다.

《민주주의》의 간판밑에 이데올로기와 가치관을 지정학적전략을 추진하는 도구로 삼고 세계에서 분렬과 대결을 부추기며 세계를 위험한 랭전시대에로 몰아가서는 안된다고 대변인은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현 세계에 절실히 필요한것은 《민주주의를 위한 수뇌자회의》를 소집하고 《민주주의국가동맹》을 수립하는것이 아니라 유엔헌장을 기초로 하는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존중하고 국제적협조를 강화하며 전염병전파와 기후변화를 비롯한 세계적인 도전에 함께 대응하고 인류의 진보를 공동으로 추진하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