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우간다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49돐이 되는 날이다.
두 나라는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있지만 친선협조관계의 훌륭한 전통을 가지고있다.
우간다는 장기간에 걸친 식민주의자들의 지배와 예속을 끝장내기 위한 투쟁을 벌려 1962년 10월 마침내 독립을 이룩하였으며 1972년 8월 2일 우리 나라와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 ... ... 더보기
8월 2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우간다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49돐이 되는 날이다.
두 나라는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있지만 친선협조관계의 훌륭한 전통을 가지고있다.
우간다는 장기간에 걸친 식민주의자들의 지배와 예속을 끝장내기 위한 투쟁을 벌려 1962년 10월 마침내 독립을 이룩하였으며 1972년 8월 2일 우리 나라와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 ... ... 더보기
올해 7월 31일은
2004년 4월 당시 캄보쟈왕국 국왕이였던 노로돔 시하누크는
노로돔 시하누크대왕의 우리 나라방문은 그에게 있어서 근 40년전
올해는 우리 나라의 아세안지역연단가입 21돐, 《동남아시아친선 및 협조조약》가입 13돐이 되는 해이다.
조선과 아세안사이의 관계발전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이 날들을 맞이할 때마다 우리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동남아시아나라들과의 친선협조관계의 력사와 전통을 마련해주신
일찌기 1950년대부터
얼마전에 있은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경기에서 잉글랜드팀의 흑인선수들이 11m벌차기를 성공시키지 못해 패한것을 계기로 영국내에서 흑인증오, 인종차별분위기가 극도로 만연되여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바빠난 영국당국이 인터네트사회교제망에서 인종차별적인 글들을 삭제하고 관련인물들을 체포하는 등 사태진화에 급급하고있지만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라는것이 국제사회의 일치한 평가이다.
《현대축구의 발상지》라고 자처하는 영국의 한복판에서 일어난 이번 사태를 분별력과 자제력을 상실한 몇몇 《축구망나니》들의 즉흥적이며 돌발적인 란동으로만 볼수 없다.... ... ... 더보기
최근 아프가니스탄주둔 나토무력의 철수가 종결단계에 이르고있다.
이와 동시에 서방정객들속에서는 나토는 자기의 과업을 원만히 수행하였다, 나토무력의 주둔은 이 나라의 새 세대들에게 있어서 보다 좋은 환경에서 자랄수 있는 기회로 되였다 등 지난 시기 나토무력의 아프가니스탄주둔을 정당화하려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
하다면 지난 20년동안 나토가 선사한 《보다 좋은 환경》에서 아프가니스탄은 얼마만큼 발전하였는가....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