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인 해결을 기다리고있는 팔레스티나문제

11월 29일 팔레스티나인민과의 세계련대성의 날을 맞으며 우리는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쟁취하기 위한 팔레스티나인민의 투쟁에 다시한번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

이날이 제정된때로부터 40여년동안 팔레스티나는 세계진보적나라와 인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성원속에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의 정성원국으로 가입하였으며 유엔에서 옵써버국가지위를 획득한데 이어 2015년 9월에는 유엔본부에 자기의 기발을 당당히 게양하였다.

이것은 팔레스티나인민이 자기의 민족적존엄과 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한 귀중한 성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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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수리아의 정의의 투쟁

11월 16일은 수리아에서의 시정운동 50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1970년 하페즈 알 아싸드 전 대통령의 지도밑에 진행된 시정운동을 통하여 수리아인민은 온갖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나라의 자주적발전을 이룩할수있는 담보를 마련하였다.

지난 50년간 수리아는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골란을 비롯한 이스라엘에 강점된 아랍령토를 되찾기 위하여 줄기찬 투쟁을 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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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과 대양을 건너 맺어진 친선의 력사

11월 16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앙골라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45돐이 되는 날이다.

아시아대륙의 동쪽에 자리잡고있는 우리 나라와 아프리카대륙의 서남부에 위치하고있는 앙골라는 서로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있지만 두 나라사이의 관계는 반세기이상의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수십년전부터 제국주의자들의 식민지예속을 끝장내기 위한 앙골라인민의 민족해방투쟁을 물심량면으로 적극 지지성원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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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길수 없는 권리

1988년 11월 15일 팔레스티나국민리사회는 알제리에서 비상회의를 열고 이스라엘이 강점한 팔레스티나땅에 팔레스티나국가를 창설한다는것을 엄숙히 선포하였다.

이날의 선포는 이스라엘의 강점을 반대하여 최후의 승리를 이룩할때까지 끝까지 싸우려는 팔레스티나인민의 불굴의 투쟁정신의 힘있는 과시였다.

독립국가를 창설하려는 팔레스티나인민의 이 강렬한 념원과 의지는 빼앗긴 령토를 되찾고 합법적인 민족적권리를 회복하기 위한 오늘의 힘찬 투쟁에로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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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은 령토강탈야망

최근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의 강한 반발과 우려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팔레스티나령토인 요르단강서안지역과 동부꾸드스의 유태인정착촌들에 수천세대의 유태인주택들을 새로 더 건설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것은 팔레스티나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유엔결의들과 국제법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며 팔레스티나인민들의 생존권을 깡그리 말살하려는 반인륜적범죄행위이다.

중동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이스라엘의 령토강탈책동은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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