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피고석에 앉아야 할 대상은 누구인가

새해가 밝아온 이 시각 인류는 앞날에 대한 희망과 기대와 함께 지나간 한해를 교훈속에 돌이켜보고있다.

지난해에도 국제인권무대에서는 다른 나라들을 제멋대로 걸고들면서 인권피고석에 앉히려는 특정세력의 불순한 시도들이 나타나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냈다.

인권보호증진을 위한 나라들사이의 대화와 협력이 장려되여야 할 국제인권무대를 대결마당으로 만든 장본인은 다름아닌 미국이다.... ... ... 더보기

일본프랑스수뇌회담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무엇을 가져다줄것인가

국제정치연구학회 연구사 김동명은 12일 《일본프랑스수뇌회담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무엇을 가져다줄것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발표하였다.

글은 다음과 같다.

9일 일본수상 기시다가 G7성원국들에 대한 행각의 첫 일정으로 프랑스에 도착하여 마크롱대통령과 수뇌회담을 가지였다.... ... ... 더보기

배격받고있는 내정간섭행위

최근 미국과 서방이 방글라데슈와 캄보쟈에서 있게 될 국회총선거를 앞두고 반정부세력들을 적극 지지해주면서 이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을 로골화하고있다.

2024년 1월 진행되는 방글라데슈국회총선거와 관련하여 얼마전 현지 미국, 영국, EU, 일본을 비롯한 15개 서방나라 대사관들은 방글라데슈정부가 자유롭고 공정하며 포괄적인 선거와 그를 위한 자유로운 집회를 보장할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면서 마치도 이 나라에서 민주주의가 말살된듯한 인상을 조성하려 하였다.

한편 캄보쟈주재 EU대사는 캄보쟈에서 《표현의 자유》, 《민주주의적참여》 등의 명목으로 벌리고있는 반정부단체들의 활동에 200만€를 지원한다고 발표하였다.... ... ... 더보기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산물 - 반공화국《인권결의》

얼마전 유엔총회 제77차회의 전원회의에서 반공화국《인권결의》가 강압채택되였다.

미국의 사촉밑에 해마다 EU가 허위모략자료들에 기초하여 벌려놓는 이런 유치한 정치광대극을 우리가 일관하게 전면배격해오고있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새삼스럽게 론평할 필요조차 느끼지 않는다.... ... ... 더보기

영국은 자국의 렬악한 인권상황을 바로잡는데 우선적인 관심을 돌려야 할것이다

지난 9일 영국외무성이 《인권과 민주주의》년례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여 중국, 로씨야, 이란을 포함한 30개 나라와 함께 우리 나라를 《인권우선대상국》으로 또다시 지정하였다.

영국의 보고서발표놀음은 철두철미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추종한 정치적도발행위, 주권국가에 대한 공공연한 내정간섭행위이다.

온 사회가 덕과 정으로 단합되고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가 제도적으로 담보되는 우리 나라에서는 영국이 떠드는 《인권문제》라는것이 존재하지 않으며 존재할수도 없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