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자주는 전통적인 조선민주꽁고친선의 력사적뿌리

올해 12월 15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꽁고민주주의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력사가 50번째 년륜을 아로새기는 날이다.

뜻깊은 이날 우리는 반세기에 걸치는 두 나라 친선의 전통이 과연 어디에 그 뿌리를 두고있는가에 대하여 되새겨보게 된다.

지금으로부터 60여년전 민주꽁고가 서방의 식민지통치에서 벗어나 민족적독립을 선포한 직후 미제의 횡포한 간섭과 침략책동으로 이 나라 합법적정부의 활동과 기능이 반년도 못되여 완전히 정지당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 ... 더보기

벗겨진 《동맹강화》의 면사포

미국이 대중국압박공세에 합세할것을 유럽에 강박하고있는속에 최근 유럽동맹과 주요성원국들이 중국과의 경제무역관계를 유지확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지난 11월초 도이췰란드수상이 대규모경제대표단을 이끌고 중국방문을 강행한데 이어 12월 1일 유럽리사회 의장이 중국을 방문하였으며 프랑스대통령 마크롱도 다음해초 중국을 방문할 의향을 밝혔다.

한편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G20수뇌자회의기간 프랑스와 에스빠냐, 이딸리아, 네데를란드는 중국과 각각 수뇌회담들을 진행하고 무역, 항공, 투자, 기후변화대처 등 분야들에서 교류와 협력을 추동할 용의를 표명하였다.... ... ... 더보기

이스라엘과 함께 피고석에 앉혀야 할 공범자 - 미국

얼마전 유엔총회 제77차회의 4위원회(특별정치 및 비식민지화)회의에서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티나령토병합시도를 긴급조사할것을 국제사법재판소에 요청할데 대한 결의가 절대다수 유엔성원국들의 지지로 채택되였다.

이번 결의는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전반적국제사회의 민심을 대변한 정당한 조치로 된다.

최근년간 이스라엘은 강점한 팔레스티나령토에 무려 7 000채이상의 유태인살림집을 건설하기 위한 계획을 추진하면서 팔레스티나주민들의 살림집 수천채를 철거시키고 이에 항거해나선 수백명의 무고한 팔레스티나주민들을 살해한것으로 하여 국제적비난과 규탄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 ... 더보기

국제인권무대를 어지럽히는 장본인

오늘날 인권보호증진은 인간의 존엄과 참다운 삶을 담보하며 나라의 사회경제적발전을 이룩하는데서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유엔헌장에 밝혀진대로 모든 사람의 인권과 기본자유에 대한 존중을 증진하고 장려하는데서 국제적협력을 이룩하는것이 가지는 의의는 자못 크다고 볼수 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국제인권무대에서는 존중과 협력이 아니라 불신과 대결을 조장시키는 행위들이 버젓이 자행되고있다.... ... ... 더보기

국제주의적의리의 숭고한 귀감

지금으로부터 6년전인 2016년 11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꾸바혁명의 력사적수령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가 뜻밖에 서거하였다는 소식에 접하시고 국제주의적의리의 산모범을 보여주시였다.

꾸바혁명과 반제자주위업수행에서 특출한 공헌을 한 저명한 정치활동가인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는 2016년 11월 25일 90살을 일기로 애석하게 서거하였다.

그는 1986년 3월 우리 나라를 방문하여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만나뵈온데 대하여 항상 잊지 않고 꾸바혁명에 대한 우리의 적극적인 지지를 언제나 고맙게 여기면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강화해나가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