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자주의 한길에서 맺어진 우리 나라와 우간다사이의 친선관계력사는 오늘 50번째 년륜을 아로새기고있다.
두 나라가 외교관계를 수립한 1972년 8월 2일부터 반세기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변함없이 이어지는 력사적이며 전통적인 쌍무친선협조관계는 인류해방의 구성이신
1969년 9월 외국의 어느한 대학에서 공부하고있던 현 우간다대통령 요웨리 카구타 무쎄베니는 평양에서 열린 반미세계기자대회에 우간다기자대표로 참가하였으며 대회기간
반제자주의 한길에서 맺어진 우리 나라와 우간다사이의 친선관계력사는 오늘 50번째 년륜을 아로새기고있다.
두 나라가 외교관계를 수립한 1972년 8월 2일부터 반세기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변함없이 이어지는 력사적이며 전통적인 쌍무친선협조관계는 인류해방의 구성이신
1969년 9월 외국의 어느한 대학에서 공부하고있던 현 우간다대통령 요웨리 카구타 무쎄베니는 평양에서 열린 반미세계기자대회에 우간다기자대표로 참가하였으며 대회기간
우크라이나사태발생후 지금까지 미국주도의 나토성원국들은 수십억US$에 달하는 땅크, 장갑차, 장거리포, 휴대용반땅크미싸일, 각종 저격무기들과 막대한 량의 탄약을 우크라이나에 경쟁적으로 지원하고있다.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들이밀고있는 무기들은 뽈스까남부지역에 집결되였다가 각종 륜전기재들 지어는 개인용승용차들에 실려 목적지에로 수송되고있다고 한다.
문제는 상기 무기들이 일단 출발한 다음부터는 어디로 가서 누구의 손에 들어가는지 그 누구도 정확히 알지 못하고있다는것이다.... ... ... 더보기
꾸바인민은 7월 26일을 인민봉기의 날로 뜻깊게 기념하고있다.
69년전인 1953년 7월 26일 새벽 피델 까스뜨로동지의 지휘밑에 165명의 꾸바봉기군 대원들은 미국의 앞잡이인 바띠스따의 독재정권을 반대하는 몬까다병영습격전투를 단행하였다.
피델 까스뜨로동지는 전투에 앞서 대원들에게 우리가 승리한다면 인민의 념원이 성취될것이고 만약 다른 일이 생긴다고 하여도 우리의 행동은 꾸바인민의 투쟁에서 본보기로 될것이다, 기발을 들고 나아가자고 호소하였다.... ... ... 더보기
우리 국가를 《싸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여 국제적인 반공화국분위기를 고취하려는 미국의 비렬한 책동이 도수를 넘어서고있다.
최근에만도 미국은 우리에 대한 《합동주의보》, 《싸이버종합검토보고서》 등을 발표하는가 하면 미사법성 부장관, 미국무성 차관보를 비롯한 미행정부의 고위관리들은 우리가 외국기업들에 《해커》들을 위장취업시키는 한편 싸이버공격을 통하여 자금을 절취하고있다는 무근거한 주장을 늘어놓았다.
이에 편승하여 미국의 정책연구기관들과 사영기업들도 우리에 대한 모략선전을 일삼고있다.... ... ... 더보기
20일 유럽동맹대변인은 우리가 도네쯔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의 독립을 인정한것과 관련하여 《국제법위반》, 《주권과 령토완정에 대한 적대행위》라고 떠들면서 우리를 걸고들었다.
얼마전 우리가 도네쯔크인민공화국과 루간스크인민공화국의 독립을 인정한것은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로서 이에 대해 유럽동맹이 이러쿵저러쿵하는것은 어불성설이다.
자기의 지정학적리해관계와 정략적목적에 맞으면 국제법존중으로 되고 그렇지 않으면 위반으로 된다는것은 누구에게도 납득될수 없는 궤변이며 명백한 이중기준이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