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사회의 또 하나의 병페

최근 유럽경찰기구와 유럽마약 및 마약중독감시쎈터는 유럽이 비법적인 마약생산과 사용, 전파의 세계적인 중심지로 되였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보고서에 의하면 네데를란드를 비롯한 유럽나라들의 주요항구들이 마약밀매의 주요통로로 되고있으며 어느한 항구에서는 2020년 한해동안에만도 70t의 마약이 압수되였다고 한다.

또한 다량의 마약이 유럽땅에서 비법적으로 가공판매되여 마약소비가 날로 늘어나고있으며 2020년 한해동안 유럽이라는 거대한 마약시장에서의 자금류통액은 105억€에 달하였다고 한다.... ... ... 더보기

무지의 표현인가, 맹목적인 추종인가

최근 뉴질랜드수상의 오스트랄리아행각을 계기로 오스트랄리아와 뉴질랜드수상들이 우리의 자위적인 국방력강화조치들을 조선반도와 인디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위협》으로 부당하게 걸고들었다.

도대체 오스트랄리아와 뉴질랜드의 집권자들이 조선반도에 모처럼 마련되였던 긴장완화와 평화의 기운이 바로 누구때문에 가뭇없이 사라졌는가에 대한 초보적인 리해도 없는것 같다.

조선반도정세가 오늘의 엄혹한 지경에 이르게 된것은 전적으로 조미사이의 공약들을 집어던지고 우리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집요하게 추구하면서 무모한 군사적위협을 가증시켜온 미국에 책임이 있다.... ... ... 더보기

패자의 어리석은 단말마적발악

로씨야가 국가의 안전과 동포들의 권익을 수호하기 위하여 우크라이나에서 진행하고있는 특수군사작전을 기화로 로씨야인민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말살하려는 미국의 제재소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다.

우크라이나사태발생이후 미국은 로씨야를 경제적으로 완전히 질식시키려는 목적밑에 추종세력들을 규합하여 3 000여억US$에 달하는 로씨야의 외화예비와 자산동결, 《스위프트》에서의 제명, 고도기술제품수출과 로씨야산원유수입금지, 로씨야에 전개된 자국기업들의 영업중지 등 전방위적인 파도식제재공세를 들이대고있다.

그러나 미국의 이러한 책동은 로씨야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조치에 부딪쳐 맥을 추지 못하고있다.... ... ... 더보기

아프리카땅에 울려퍼지는 태양흠모의 메아리

세계정치의 원로이시며 인류의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서거하신 때로부터 어느덧 2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리움의 7월과 더불어 아프리카인민들은 자주적이며 번영하는 새 사회건설을 위한 아프리카나라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해주시며 친선의 뉴대를 공고발전시키기 위하여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높이 칭송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서거 28돐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 남아프리카, 민주꽁고를 비롯한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들에서 《김일성주석 추모위원회》들이 결성되고 추모기간 업적토론회,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 등 다양한 정치행사들을 통하여 절세의 위인에 대한 흠모열기가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 ... 더보기

절대로 용납될수 없는 내정간섭행위

최근 꾸바정부는 미국의 추가적인 제재조치를 계단식으로 확대되는 대꾸바적대시정책의 일환으로, 꾸바인민의 혁명적의지를 꺾어보려는 허황한 시도로 락인하였다.

꾸바주석 미겔 디아스 까넬은 6월 17일 미행정부의 위선과 기만술책에는 한계가 없으며 반꾸바봉쇄가 그 어느때보다도 가혹하고 잔인해졌지만 결코 꾸바를 굴복시키지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외무상 브루노 로드리게스도 6월 20일 아직까지 똑똑한 대꾸바정책을 수립하지 못하고 트럼프행정부의 강경정책을 그대로 답습하고있는 바이든행정부의 처사를 강력히 비난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