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꾸바친선관계발전의 전환적계기를 마련한 력사적사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나라를 방문한 꾸바공화국 주석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동지와 력사적인 상봉과 회담을 하신 때로부터 4돐이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초청에 의하여 2018년 11월 4~6일 꾸바공화국 국가리사회 위원장 겸 내각수상(당시)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동지가 꾸바공화국대표단을 인솔하고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몸소 비행장에 나가시여 대륙과 대양을 넘어 평양을 찾아온 꾸바인민의 친선의 사절인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동지와 일행을 따뜻이 맞이하시고 방문기간 극진한 환대를 베풀어주시였다.... ... ... 더보기

로씨야 EU의 대미굴종자세를 비난

최근 미국대통령 바이든이 유럽나라 공민들의 개인자료에 대한 미국특수기관들의 접속을 승인하는 문건에 서명하였다.

이 소식이 발표되자 EU위원회는 문건이 효력을 발생하자면 해당 기관들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고 하면서 이를 환영하는 립장을 밝혔다.

외신보도에 의하면 이것은 본질상 미국과 EU가 지난 3월에 합의한 EU-미국대서양횡단개인자료전송체계의 도입을 의미하는것이라고 한다.... ... ... 더보기

중국언론 중국외교의 투쟁정신을 외곡하는 미국과 서방의 속심에 대해 폭로

얼마전 중국신문 《환구시보》는 중국외교의 투쟁정신을 외곡하는 미국과 서방의 속심을 폭로하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실었다.

당 제18차대회이후 《투쟁》은 중국외교에서 자주 쓰이는 중요한 표현으로 되였으며 동시에 외부세계의 오해와 오판이 비교적 많은 하나의 표현으로 되였다.

미국과 서방의 여론은 중국외교에 《승냥이무사》라는 딱지를 붙이고 이를 《중국위협론》을 고취하기 위한 주해의 하나로 삼았다.... ... ... 더보기

태평양은 왜 태평하지 못한가

태평양의 물과 공기를 마시며 태평양을 흐려놓지 못해 모지름을 쓰는 두 나라가 있다.

지난 10월 22일 일본과 오스트랄리아가 안전보장협력에 관한 공동선언을 채택하였다.

군사와 정보, 싸이버안전 및 우주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을 기본내용으로 하는 공동선언은 얼핏 보아도 그것이 새로운 군사동맹의 출현을 의미하고 가뜩이나 위태로운 지역안보를 해치리라는것을 알수 있다.... ... ... 더보기

파산에 직면한 미국식민주주의

지구상에는 저들의 《민주주의》가 세계의 《표본》이라고 제창하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것을 미화하고 《세계화》하려고 하는 나라가 있으니 그것이 바로 미국이다.

아무리 요란스럽게 《민주주의표본》을 광고하여도 위선과 허위로 일관된 미국식민주주의의 본색은 절대로 감출수 없는 법이다.

얼마전 미국의 AP통신은 앞으로 있게 될 미국회중간선거에 대한 여론조사결과 많은 미국인들이 자기 나라의 민주주의와 선거방식에 대해 비관하고있다고 전하면서 미국성인의 52%는 민주주의가 제대로 실시되지 못하고있다고 말하였다고 밝혔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