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원동지역에서 전략지휘참모훈련 《동부-2022》 진행

9월 1일~7일 로씨야의 원동지역에서 전략지휘참모훈련 《동부-2022》가 진행되였다.

로씨야국방성은 훈련의 목적이 동부방면으로부터의 침략을 격퇴하기 위한 군종 및 병종참모부들과 지휘관들의 실전능력을 제고하고 평화유지, 리익수호, 군사적안전보장을 위한 련합군부대들의 공동임무수행시 협동능력을 높이는데 있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훈련에는 약 5만명의 병력과 140여대의 항공기, 60여척의 군함을 포함한 5 000여대의 각종 무장장비들이 동원되였으며 중국, 인디아, 벨라루씨, 라오스, 니까라과 등 13개 나라가 참가하였다.... ... ... 더보기

로씨야국방성 미국의 군사생물활동이 로씨야의 안전을 위협하고있다고 폭로

얼마전 로씨야무력 방사선, 화학 및 생물방위군 사령관이 기자회견을 진행하였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미국방성이 로씨야국경가까이에서 50여개의 생물연구소를 운영하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중국외교부의 자료에 의하면 세계의 30개 나라들에 있는 336개의 생물실험실들이 미국방성의 통제밑에 있다고 한다.... ... ... 더보기

남남협조는 막을수 없는 시대적흐름

9월 12일은 유엔남남협조의 날이다.

2011년 유엔총회에서는 남남협조에 관한 부에노스 아이레스행동계획을 채택한 9월 12일을 유엔남남협조의 날로 결정하고 해마다 이날을 기념하고있다.

현시기 남남협조는 지역적, 대륙적기구들을 통하여 광범하게 진행되고있으며 많은 발전도상나라들이 정치, 경제, 문화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호상 협력을 강화하고있다.... ... ... 더보기

패륜패덕이 창궐하는 미국사회

언제 어디에서 총알이 날아올지 몰라 항시적인 불안을 안고 살아가야만 하는 미국에서 매일매시각 일어나는 패륜패덕행위도 각양각색이다.

얼마전 뉴욕시에서 20대의 청년 2명과 10대의 소녀 3명이 택시료금을 지불할것을 요구하며 따라오는 50대의 운전사를 도로한복판에서 때려죽이는 끔찍한 사건이 일어나 만사람을 경악케 하였다.

조사한데 의하면 택시료금을 지불하지 않고 도망치던 청소년들은 길거리에서 매복하고있다가 뒤쫓아오는 운전수를 몽둥이로 때려 즉사시켰다고 한다.... ... ... 더보기

로씨야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시도를 비난

최근 로씨야안전리사회 부위원장 메드베제브는 프랑스 LCI TV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을 위시로 한 나토성원국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지원에 매여달리면서 로씨야를 반대하는 《대리전쟁》에 몰두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그는 또한 미국과 서방이 신속기동다련장로케트 《HIMARS》를 비롯한 각종 공격무기들을 우크라이나에 넘겨주면서 분쟁을 격화시키기 위해 책동하고있다고 까밝혔다.

이에 앞서 외무성 부상 럅꼬브도 《이즈베스찌야》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나토성원국들이 로씨야의 《붉은 선》을 무시하고 우크라이나에서 로씨야와의 대결에 가담하면서 직접적인 무장충돌을 포함한 파괴적인 로선을 추구하고있다, 이것은 앞으로 핵대국들사이의 군사적충돌에 이르기까지 정세악화를 가져오게 될것이다고 경고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