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이주민들의 렬악한 인권실태

얼마전 미국무성이 《2023회계년도 피난민수용제안보고서》를 발표하면서 미국으로 오는 피난민들이 《진정한 자유와 민주주의》를 향유하고있는것처럼 진실을 외곡하였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미국메히꼬국경지역에서 인신매매업자들의 유혹에 빠져 《부귀영화》를 꿈꾸며 미국으로 들어오려던 2 980여명의 이주민들이 목숨을 잃은 사실은 미국내 이주민들의 렬악한 생활형편과 인권상황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실례이다.

미국은 메히꼬와의 국경지역에 격리장벽을 건설하고 무력을 동원하여 이주민들을 쫓아내고있으며 각종 수용소들과 구류소들을 차려놓고 그들을 감금하고있다.... ... ... 더보기

어린이학대범죄가 란무하는 미국사회

세상에서 가장 순결한 감정은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이다.

그러나 자식들이 부모들에게 시끄러운 존재, 부담으로 간주되고 지어 억울한 생죽음까지 당하고있는 곳이 다름아닌 《인권의 등대》를 표방하는 미국이다.

얼마전 미국의 오하이오주에서 한 남성이 1살난 자기 아들을 무려 5시간동안이나 승용차에 가두어놓아 어린이가 질식되여 사망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 ... 더보기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제재를 강도높이 비난

얼마전 뿌찐 로씨야대통령은 울라지보스또크에서 진행된 제7차 동방경제연단 전원회의에 참가하여 연설하였다.

연설에서 그는 이번 연단이 세계경제상황을 재평가하고 세계경제에서의 기본추이와 위험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수 있는 좋은 기회로 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지난해에 진행된 동방경제연단은 코로나비루스전염병상황이 어느정도 완화된 후에 진행되였다. 그때 절대다수의 전문가들은 방역제한조치들이 해제되면 세계에서 기업활동이 재개되여 정상상태에로 돌아갈것이라는 견해의 일치를 보았다.... ... ... 더보기

국제사회를 위협하는 미국의 총기류범죄

지난 7일 도이췰란드의 한 웨브싸이트는 미국의 무력한 총기류통제가 국내에서 대규모적인 총격범죄를 야기시킬뿐 아니라 주변나라들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있다는 기사를 게재하였다.

기사는 밀수업자들이 해마다 25만정의 총기류를 메히꼬에 끌어들이고있으며 카나다에서도 이와 류사한 상황이 조성되고있다고 하면서 카나다에 있는 권총의 85%가 미국산이라고 까밝힌 여러 대중보도수단들의 보도내용을 전하였다.

그러면서 메히꼬정부가 범죄에 리용되는 총기류들을 생산하는 미국의 총기류제작업체들에 책임을 지우기 위해 마싸츄세쯔주에서 100억US$의 배상금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지만 미국에는 총기류제작업체들에 형벌을 가할수 있는 법이 없는것으로 하여 소송에서 이길 가능성은 거의나 없다고 개탄하였다.... ... ... 더보기

끝이 보이지 않는 외교적마찰

우크라이나사태를 둘러싼 로씨야와 미국, 서방사이의 정치군사적대결이 격화되고있는 속에 외교분야에서도 대립과 마찰이 가라앉지 않고있다.

미국과 서방은 우크라이나사태발생이후 로씨야의 대외적영상을 훼손시키고 국제적으로 고립시키려는 목적밑에 400여명의 로씨야외교관들을 무리로 추방하였으며 최근에는 정부고위인물들과 기관, 국영기업들뿐 아니라 개별적인 회사들과 공민들에게까지 자산차압, 입국금지, 사증발급중지와 같은 각종 제재조치들을 계속 취하고있다.

얼마전 미국은 자국내에 있는 로씨야 《루꼬일》회사의 자산을 차압할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였으며 에스또니야, 라뜨비야, 리뜨바, 뽈스까는 9월 19일부터 로씨야공민들의 자국입국을 완전히 금지할것이라고 발표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