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인신매매의 서식장 - 미국

이 세상에 모성애보다 더 신성하고 아름다우며 뜨거운 사랑은 없다.

그러나 사람들이 극도의 개인리기주의와 황금만능주의에 물젖은 미국에서는 부모가 몇푼의 돈을 위해 자기 자식을 팔고 극심한 생활고를 이겨내지 못해 갓난 자식을 버리는것과 같은 패륜패덕행위들이 련발하고있다.

지난해 12월 31일 미국신문 《뉴욕 포스트》가 전한데 의하면 12월 13일 죠지아주의 한 녀성이 경찰에 5살난 자기 딸이 없어졌다고 신고한 후 알라바마주에서 성폭행을 당한 뒤 목이 눌리워 질식하여 죽은 그의 딸의 시신이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 ... 더보기

인권유린행위로 악명높은 관따나모수용소

1월 11일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야만적인 인권유린행위로 악명을 떨쳐온 관따나모수용소가 설치된지 20년이 되는 날이다.

이날을 계기로 유엔인권리사회 전문가그루빠는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이 인권을 침해하는 이러한 수용소들을 계속 운영하고있는데 대해 비난하면서 재판도 없이 제멋대로 구류하고 악형을 가하며 수감자들을 학대하는것과 같은 미국의 만행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고 규탄하였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관따나모수용소가 세계각지에 널려져있는 수많은 미국의 비밀감옥들중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며 세계인권력사에 암흑의 한페지를 남겼다고 하면서 미국의 《검은 감옥》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미국의 더러운 인권범죄흔적과 죄행에 대해 똑똑히 알게 해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 ... 더보기

피난민위기의 대재앙을 초래한 《인권수호자》

세계적으로 피난민위기가 날로 심각해지고있다.

얼마전 유엔의 해당 기관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20년말 현재 세계적인 피난민수는 8 000여만명에 이르렀다고 한다.

날을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살길을 찾아 정든 고향을 떠나 피난의 길에 오르고있지만 그들에게 차례지는것은 죽음과 고통, 온갖 천대와 랭대뿐이다.... ... ... 더보기

년초부터 년말까지 이어지는 장송곡

2021년 미국에서 총기류에 의한 사망자수가 력대 최고기록을 돌파하였다.

미국총기류폭력문서실이 밝힌데 의하면 지난해 미국에서 총기류에 의한 사망자는 총 4만 4 750명으로서 사상 최고기록을 돌파하였으며 그중 범죄에 의한 사망자는 2만 660명, 자살자는 2만 4 090명, 부상자는 4만 359명에 달하였다고 한다.

각종 총기란사사고로 피해를 입은 12살미만의 어린이들은 1 046명으로서 그 전해의 999명을 훨씬 초과하여 2014년이후 최고를 기록하였으며 그중 308명이 사망하고 738명이 부상당하였다고 한다.... ... ... 더보기

미국산 외교 - 《제재광증》

많은 사람들이 희망과 기대를 안고 새해를 맞이하고있을 때 전 로씨야주재 대사들을 비롯한 24명의 미국전직외교관들과 고위관리들은 로씨야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을 감행하는 경우 미국이 로씨야에 적용할 제재항목들을 속히 공개할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로씨야련방평의회 공보정책위원회 위원장은 대로씨야제재항목을 공개할데 대한 미국정치가들의 성명은 로미사이의 안보협상을 파탄시키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까밝혔다.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은 지난해 10월부터 로씨야의 《우크라이나침공설》을 내돌리면서 대로씨야압박을 극대화하였으며 로씨야는 미국의 주장을 무근거한것으로 배격하고 미국과 나토가 나토의 동쪽확대를 중지하며 로씨야의 린접국가들에 공격무기체계를 배비하지 않는다는 법률적담보를 줄것을 요구해나섰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