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녀신상》밑에서 신음하고있는 미국의 녀성들과 어린이들

미국의 허드슨강어구에는 이른바 세계의 자유와 평등을 상징하는 《자유의 녀신상》이 서있다.

하다면 그 밑에서 살아가는 미국녀성들과 어린이들의 처지는 과연 어떠한가.

미국은 세계적으로 산전산후유급휴가제를 받아들이지 않은 2개 나라중의 하나이며 유엔아동권리협약을 비준하지 않은 3개 나라중의 하나이다.... ... ... 더보기

선거권리마저 당파싸움의 희생물로 되고있는 미국

망해가는 집안에 싸움만 잦다고 새해벽두부터 미국회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사이에 여러 정치적문제를 둘러싸고 치렬한 공방전이 벌어지고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첨예하게 대치되여있는 문제가 바로 투표권확대를 위한 법안통과문제이다.

현재 민주당은 투표권확대를 노린 《투표자유법안》과 《죤 루이스투표권증진법안》을 강하게 추진하고있으나 공화당의 완강한 반대에 부딪쳐 그 추진전망이 묘연한 상태에 있다.... ... ... 더보기

치유불능의 악성종양 - 미국의 인신매매행위

아마도 이 세상에 미국처럼 《인권》문제와 관련하여 그토록 《걱정》이 많고 그 해결을 위해 《극성》을 부리는 나라는 없을것이다.

미국은 해마다 《인신매매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면서 세계 거의 모든 나라들의 《인신매매실태》를 제멋대로 평가하고있으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다른 나라들의 《인신매매》와 《강제로동》에 대해 곧잘 입에 올리고있다.

최근에는 미국무장관이 직접 나서서 《인신매매》문제를 가지고 자주적인 국가들을 걸고들며 《효과적인 압박》을 가할수 있는 방도를 찾아야 한다고 떠들어댔다.... ... ... 더보기

로씨야외무성 부상 미국이 제재압박으로 조선을 굴복시킬수 없다고 언급

최근 로씨야외무성 부상 모르굴로브는 따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그 동맹국들이 제도교체를 노리고 조선의 무조건적이며 일방적인 무장해제를 위한 회담을 추구한다면 그 어떤 대화도 이루어질수 없다, 워싱톤은 겉으로는 폭넓은 대화의 문이 열려있다고 말하고있지만 평양에 화답하는 실천적조치들로 이를 증명해보이지 않고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만일 미국이 제재압박으로 조선을 굴복시킬수 있다는 타산밑에 오바마시기의 《전략적인내》정책에로 돌아간다면 지역의 긴장격화와 군비경쟁만 초래할것이라고 강조하고 미국측에 빈말공부만 하던 시기는 지나갔으며 구체적인 해결책을 찾지 못한다면 조선반도는 또다시 매우 위험한 사태의 진원지가 될것이라는데 대해 경고한다고 언명하였다.

미국은 말로만 외교와 대화에 대하여 떠들지 말고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하여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경고를 새겨들어야 할것이다.(끝)

미국의 변함없는 대로씨야압박정책

최근 로씨야와 미국이 안보문제를 둘러싸고 치렬한 대립과 마찰을 빚어내고있다.

로씨야는 유럽안전협조기구의 헌장과 공동선언들에 밝혀진대로 남의 안전을 희생시키는 대가로 자기의 안전보장을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미국이 나토의 동쪽확대중지를 포함한 안전담보를 제공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그러나 미국은 나토확대가 동맹선택의 자유에 관한 원칙에 부합되므로 나토의 《문호개방정책》을 절대로 포기할수 없으며 우크라이나의 나토가입은 이 나라의 자주권에 속하는 문제라고 억지를 부리면서 로씨야의 정당한 요구를 전면거부하고있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