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해협의 정세를 격화시키는 장본인

얼마전 미국이 대만에 대한 1억US$분의 군수품판매계획을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중국이 강력히 반발하고있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대만지역에 대한 미국의 군수품판매가 하나의 중국원칙과 3개중미공동콤뮤니케 특히 《8.17》콤뮤니케의 규정에 대한 엄중한 위반이며 중국의 주권과 안전리익에 대한 엄중한 침해로, 중미관계와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엄중한 파괴로 된다고 강력히 규탄하면서 중국측의 견결한 반대립장을 표명하였다.

중국국방부 대변인은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만이 있으며 대만은 중국령토의 불가분리의 한 부분이라고 하면서 중국인민해방군이 필요한 모든 조치들을 취하여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견결히 수호하고 그 어떤 형식의 외부세력의 간섭과 《대만독립》음모도 단호히 분쇄해버릴것이며 조국의 통일과정을 계속 추진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 더보기

제 처지도 모르고 설쳐대지 말라

최근 일본이 중국의 《인권문제》를 집요하게 걸고드는 미국에 추종하면서 못되게 놀아대고있다.

지난 1일 일본은 국회 중의원에서 신강, 티베트, 내몽골, 홍콩 등에서의 《인권문제》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는 대중국인권결의라는것을 통과시켰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과거 해외침략전쟁을 일으켜 글로써는 이루 다 표현하기 힘든 죄행들을 저지른 일본은 다른 나라의 인권실태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할 자격이 없다고 비난하면서 일본의 일부 정객들이 강짜를 부려 결의를 채택한것은 중국인민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도발이다, 중국측은 다음단계의 조치를 취할 권리를 가지고있다고 언명하였다.... ... ... 더보기

조중친선의 력사와 더불어 빛나는 업적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우리 인민과 세계진보적인류의 가슴속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더욱 뜨겁게 차넘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만민의 그리움과 칭송, 이것은 인류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김정일장군님께 드리는 숭고한 경의의 표시이다.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전진시키기 위한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대외혁명활동력사의 갈피에는 중국인민의 혁명위업을 적극 지지하고 전통적인 조중친선협조관계를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커다란 로고와 심혈을 바치신 불멸의 업적도 아로새겨져있다.... ... ... 더보기

《신랭전》을 몰아오는 《2022년 미국경쟁법안》

최근 중국신문 《환구시보》는 미국회 하원 의장이 중국에 대한 전면적억제를 골자로 하는 이른바 《2022년 미국경쟁법안》을 공포한것과 관련하여 《미국은 중국을 반대하는 방법으로는 〈불패의 지위〉를 차지할수 없다》라는 제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론평에서는 워싱톤이 《중국을 전면탄압하기 위한 총대본》인 이 법안을 공포하는것으로 《신랭전》나팔을 불었다는것이 분석가들의 평가라고 하면서 미국의 정책작성자들은 중국과의 《경쟁》에 피눈이 되여 방향조차 제대로 분간하지 못하고있으며 또 그것을 의식하지도 못하고있다고 신랄하게 비난하였다.

그러면서 미국대통령이 성명을 발표하여 이 법안은 앞으로 수십년간 미국으로 하여금 중국과 기타 나라들과의 경쟁에서 《불패의 지위》를 차지하게 할것이며 세계앞에 《21세기는 미국의 세기》라는것을 보여주게 될것이라고 장담하였지만 종당에는 실망밖에 차례질것이 없을것이라고 야유하였다.... ... ... 더보기

폭행과 총기류범죄로 아우성치는 교정

1월 27일 CNN보도에 의하면 최근 미국 죠지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44살난 교원이 14살난 학생을 학급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교실바닥에 넘어뜨리고 폭행을 가하였다고 한다.

이로하여 손목이 부상당한 학생은 폭행을 당한 리유에 대해 교원의 질문에 불만을 표시하였기때문이라고 진술하였다.

학교당국은 사건을 구체적으로 조사하고있다, 모든 교직원들이 도덕적이며 전문가다운 립장에서 사업하도록 하며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좋은 교육 및 학습조건을 보장해주기 위해 노력하고있다고 하면서 사태수습에 급급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