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발자는 과연 누구인가

최근 미국의 로씨야외교관추방조치로 하여 가뜩이나 팽팽한 로미관계가 더욱 악화되고있다.

지난 1월말 미국은 워싱톤주재 로씨야공사참사의 체류기일을 연기해줄데 대한 로씨야의 요구를 무시하고 그를 추방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이에 대응하여 2월 17일 로씨야외무성은 모스크바주재 미국부대사의 출국을 요구하였으며 론평을 발표하여 외교관추방전과 《사증전쟁》은 로씨야가 선택한것이 아니며 미국이 도발한 《사증전쟁》으로 하여 로씨야외교대표부들의 인원부족상황이 더욱 심각해지고있다고 언급하였다.... ... ... 더보기

당리당략의 희생물로 되고있는 미국의 어린이들

지난 14일 플로리다주에서는 4년전 어느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총기란사사건 피해자들을 추모하는 의식이 진행되였다.

2018년 2월 14일 이 학교에서는 백인지상주의를 제창하던 19살난 청년이 자동보총을 란사하여 14명의 학생들과 3명의 직원들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당하는 비극적사태가 벌어졌다.

희생자들을 추모하여 플로리다주에서는 총기류에 의한 폭력을 끝장낼것을 호소하는 대규모시위가 련이어 일어났으며 미국내에서는 보다 엄격한 총기류규제법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지금도 계속 울려나오고있다.... ... ... 더보기

강도우에 날강도 - 미국

얼마전 미국집권자가 미국에 동결시켰던 아프가니스탄의 자금 70억US$를 해제하고 그중 35억US$를 9.11테로사건피해자들에게 배상금으로 지출할데 대한 대통령행정명령에 서명하였다고 한다.

국제사회는 미국의 이러한 결정을 파렴치하고 뻔뻔스러운 강탈행위로 락인하면서 항의와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서는 주민들이 항의시위를 열고 미국이 아프가니스탄국민들의 소유권에 속하는 자산을 잔인하게 훔쳐갔다고 규탄하면서 미국이 지난 20년간의 아프가니스탄전쟁에서 수십만명의 민간인들을 살해한데 대해 응당한 책임을 지고 경제적으로 배상할것을 요구하였다.... ... ... 더보기

추문위기를 모면해보려는 《용맹한 국제활동가》

영국이 우크라이나위기해결에 극성을 부리고있지만 그 속심이 드러나 망신만 당하였다.

얼마전 영국은 우크라이나에 1억€의 재정지원과 수천개의 반땅크무기들을 제공하였으며 동유럽나라들에 무력을 증파하였다.

한편 영국의 고위정객들은 우크라이나, 뽈스까, 벨지끄 등을 찾아다니며 우크라이나문제와 관련한 론의판을 벌렸는가 하면 언론에 우크라이나사태와 관련한 영국의 립장을 련일 밝히면서 《분망한 나날》을 보냈다.... ... ... 더보기

인권피고석에 나앉아 판결을 받는것이 마땅하다

최근 유럽나라들의 렬악한 인권실태를 보여주는 각종 통계자료들이 련이어 발표되여 세인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지난해 10월 세계빈곤퇴치의 날을 맞으며 프랑스국가인권자문위원회가 프랑스에서 1 000만명이상의 사람들이 빈궁선이하에서 생활하고있으며 그중 300만명이 어린이들이라는 자료를 발표하였다.

12월에는 네데를란드정부의 인신매매 및 성폭력관련 국가보고담당관이 2016~2020년 보고서에서 2020년 한해동안에 이 나라에서 984건의 인신매매행위가 감행되고 그중 로력착취건수는 43%를 차지한다고 지적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