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오의 뻔뻔스러운 대만행각

얼마전 중국신문 《챠이나 데일리》는 전 미국무장관 폼페오의 대만행각과 관련한 론평을 발표하여 폼페오가 《민주주의수호》라는 상투적인 수법으로 중국을 악마로 만들려 한다고 신랄히 비난하였다.

론평에서는 폼페오가 퇴직후에도 자기의 영상과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해 중국을 비난하고 대만섬의 분렬주의자들을 지지하는것을 중단한적이 없다고 하면서 그가 대만을 자기의 리기적인 목적실현에 리용하려 하는것은 의심할바 없다고 까밝혔다.

론평은 또한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폼페오를 《최후심판의 날의 어리광대이며 세기적인 웃음거리》라고 묘사한데 대해  상기하면서 폼페오는 지금도 자기가 어리광대역을 수행하는데 대해 기뻐하고있다고 조소하였다.... ... ... 더보기

반제자주의 한길에서 변함없이 흐르는 친선의 력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우리 나라를 방문한 꾸바혁명의 력사적수령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와 뜨겁게 상봉하신 때로부터 어느덧 36년이 되였다.

1986년 3월 8~11일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는 꾸바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을 인솔하고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다.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께서는 몸소 비행장에 나가시여 대륙과 대양을 넘어 평양을 찾아온 꾸바인민의 친선의 사절인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와 일행을 따뜻이 맞이하시고 방문기간 극진한 환대를 베풀어주시였다.... ... ... 더보기

살인범죄의 서식장 - 미국

세계가 신형코로나비루스대재앙으로 신음하고있는 속에 미국에서는  미국특유의 만성적인 대류행전염병-총기류범죄가 더욱 성행하여 사회적불안과 공포를 증대시키고있다.

미국 NBC보도에 의하면 지난 1월 27일 수도 워싱톤에 있는 한 호텔에서 연회도중 정체모를 괴한이 총을 란사하여 녀성 1명이 죽고 남성 5명이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같은날 애틀란타시의 한 주민지구에서도 무장괴한이 총을 란사하여 17살난 소년이 죽고 2명은 부상당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 ... 더보기

공공연히 묵인되는 경찰들의 살인만행

최근 미국 미네소타주의 사법당국이 백주에 흑인청년을 사살한 백인경찰에게 가벼운 형벌을 언도하여 사회의 분노를 고조시키고있다.

지난해 4월 이 백인경찰은 교통규정위반으로 단속된 20살난 흑인청년이 자기의 요구에 불응한다고 하여 무작정 총을 란사하여 살해하였다고 한다.

미네소타주에서 경찰의 살인행위를 규탄하는 대규모시위들이 벌어지자 이에 바빠맞은 사법당국은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여 책임있는자들을 처벌하겠다고 하면서 사태악화를 막는데 급급하였다.... ... ... 더보기

이런 나라가 《인권창시국》으로 자처하고있다

사람마다 앞날에 대한 새로운 희망과 포부를 안고 맞이하는 새해 첫날부터 프랑스에서는 3명의 녀성이 남편과 애인들에 의해 살해되는 사건들이 발생하여 세인을 경악케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녀성인권옹호단체들은 프랑스에서 해마다 20만명이상의 녀성들이 가정폭력을 당하고있으며 이번 살인사건들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다고 폭로하였다.

그러면서 프랑스사회에 뿌리깊이 남아있는 심각한 가정폭력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똑똑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있는 정부당국을 강하게 질타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