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범죄의 활무대 - 미국의 교정

최근 미국의 고등학교들에서 각종 청소년범죄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 커다란 사회적불안과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미국의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녀학생이 같은 학급의 녀학생을 무차별적으로 구타하는 동영상이 인터네트에 올라 사람들의 격분을 불러일으켰다.

가해자는 녀학생을 밀쳐 넘어뜨린 다음 그의 머리를 수십차례나 땅바닥에 짓쪼았다.... ... ... 더보기

지탄받는 일본주재 미국대사의 발언

최근 일본을 대로씨야압박공조에 끌어들이려는 미국의 기도가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지난 7일 일본주재 미국대사는 일본에서의 《북방령토의 날》을 계기로 미국은 《북방령토》문제에서 일본을 지지하며 1950년대부터 4개섬에 대한 일본의 주권을 인정하여왔다고 언명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로씨야에 대한 일본의 인위적인 령토반환요구를 지지하는것으로써 로일사이의 전망적인 협조에 제동을 걸고있다고 비난하였다.... ... ... 더보기

대만해협의 정세를 격화시키는 장본인

얼마전 미국이 대만에 대한 1억US$분의 군수품판매계획을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중국이 강력히 반발하고있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대만지역에 대한 미국의 군수품판매가 하나의 중국원칙과 3개중미공동콤뮤니케 특히 《8.17》콤뮤니케의 규정에 대한 엄중한 위반이며 중국의 주권과 안전리익에 대한 엄중한 침해로, 중미관계와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엄중한 파괴로 된다고 강력히 규탄하면서 중국측의 견결한 반대립장을 표명하였다.

중국국방부 대변인은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만이 있으며 대만은 중국령토의 불가분리의 한 부분이라고 하면서 중국인민해방군이 필요한 모든 조치들을 취하여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을 견결히 수호하고 그 어떤 형식의 외부세력의 간섭과 《대만독립》음모도 단호히 분쇄해버릴것이며 조국의 통일과정을 계속 추진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 더보기

제 처지도 모르고 설쳐대지 말라

최근 일본이 중국의 《인권문제》를 집요하게 걸고드는 미국에 추종하면서 못되게 놀아대고있다.

지난 1일 일본은 국회 중의원에서 신강, 티베트, 내몽골, 홍콩 등에서의 《인권문제》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는 대중국인권결의라는것을 통과시켰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과거 해외침략전쟁을 일으켜 글로써는 이루 다 표현하기 힘든 죄행들을 저지른 일본은 다른 나라의 인권실태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할 자격이 없다고 비난하면서 일본의 일부 정객들이 강짜를 부려 결의를 채택한것은 중국인민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도발이다, 중국측은 다음단계의 조치를 취할 권리를 가지고있다고 언명하였다.... ... ... 더보기

조중친선의 력사와 더불어 빛나는 업적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우리 인민과 세계진보적인류의 가슴속에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더욱 뜨겁게 차넘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만민의 그리움과 칭송, 이것은 인류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김정일장군님께 드리는 숭고한 경의의 표시이다.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전진시키기 위한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대외혁명활동력사의 갈피에는 중국인민의 혁명위업을 적극 지지하고 전통적인 조중친선협조관계를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커다란 로고와 심혈을 바치신 불멸의 업적도 아로새겨져있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