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지역에 분렬과 불안정을 초래할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

얼마전 바이든행정부는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보고서를 발표하여 인디아태평양전략의 기본목적이 중국의 《팽창》을 억제하는데 있다는것을 로골적으로 시사하였다.

지난 14일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이 지역의 번영을 촉진한다고 하지만 사실상 지역나라들사이의 대립을 추동하는것이라고 까밝히면서 미국의 이러한 전략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분렬과 동란을 가져다줄뿐이며 반드시 지역나라들의 버림을 받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에 앞서 중국신문《환구시보》는 미국이 《쿼드》와 《오커스》를 중국을 포위억제하는 다국적군사동맹으로 확대발전시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저들의 패권주의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도구로 써먹으려 획책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 ... 더보기

중국외교부 대변인 미국에서의 인종차별행위 규탄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최근 미사법성이 아시아계후예들을 반대하는 언행을 부추기는것을 방지한다는 미명하에 《중국행동계획》에 대한 심의를 시작한것과 관련하여 미국의 극심한 인종차별행위를 폭로하였다.

대변인은 이른바 《중국행동계획》이든, 미국내에서 성행하는 반아시아계언행이든 이는 모두 미국내의 체계적인 인종차별문제를 보여줄뿐아니라 미국내에 뿌리깊이 박혀있는 사회적고질병을 반영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2020년 미국에서 아시아계인들을 겨냥한 증오범죄사건이 76% 증가하고 지난 1년간 미국의 아시아계젊은이들중 4분의 1이 인종차별과 폭행의 목표로 되였는바 이러한 수자자료들은 많은 아시아나라들과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고 대변인은 언급하였다.... ... ... 더보기

미국인종주의산물 - 소름끼치는 증오범죄

미국에서 인종주의에 뿌리를 둔 증오범죄가 더욱 성행하여 사회적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지난 1월 28일 영국신문 《가디언》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해 캘리포니아주의 쌘프랜씨스코시에서 아시아계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시경찰당국의 조사에 의하면 쌘프랜씨스코시에서 벌어진 아시아계미국인들에 대한 증오범죄건수가 2020년에는 9건이였지만 2021년에는 60건에 달하였다고 한다.... ... ... 더보기

폭력범죄의 활무대 - 미국의 교정

최근 미국의 고등학교들에서 각종 청소년범죄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 커다란 사회적불안과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미국의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녀학생이 같은 학급의 녀학생을 무차별적으로 구타하는 동영상이 인터네트에 올라 사람들의 격분을 불러일으켰다.

가해자는 녀학생을 밀쳐 넘어뜨린 다음 그의 머리를 수십차례나 땅바닥에 짓쪼았다.... ... ... 더보기

지탄받는 일본주재 미국대사의 발언

최근 일본을 대로씨야압박공조에 끌어들이려는 미국의 기도가 더욱 로골화되고있다.

지난 7일 일본주재 미국대사는 일본에서의 《북방령토의 날》을 계기로 미국은 《북방령토》문제에서 일본을 지지하며 1950년대부터 4개섬에 대한 일본의 주권을 인정하여왔다고 언명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로씨야에 대한 일본의 인위적인 령토반환요구를 지지하는것으로써 로일사이의 전망적인 협조에 제동을 걸고있다고 비난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