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행정부가 올해초부터 《민주주의수호》와 《민주주의동맹재건》을 요란스럽게 광고해온 《민주주의를 위한 세계수뇌자회의》가 막을 열었다.
이번 회의는 철두철미 세계패권을 노린 미국의 랭전식사고방식의 산물이다.
미국은 초기부터 회의목적이 《독재세력》들에 대항하려는데 있다고 하면서 중국과 로씨야를 비롯하여 미국의 패권유지에 걸림돌이 되는 나라들에 대대적인 정치공세를 가하려는 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냈으며 저들의 《민주주의가치관》을 기준으로 참가국들을 선정함으로써 이번 회의가 진정한 민주주의와는 아무런 인연도 없다는것을 스스로 증명해보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