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긴장과 내정간섭의 주범

최근 대만문제에 대한 미국의 간섭책동이 더욱 로골화되는것으로 하여 중미사이에 긴장이 고조되고있다.

미국대통령이 얼마전에 있은 중미수뇌들사이의 화상회담에서 《하나의 중국》원칙을 견지하며 《대만독립》을 지지하지 않을것이라고 언급한지 열흘도 안되여 미군함이 또다시 대만해협에 기여들고 미국회 의원들이 뻐젓이 군용기를 타고 대만을 행각하였다.

이것은 앞에서는 웃고 돌아앉아서는 칼을 가는 대결흉심의 발로이며 정치적리익을 위해서라면 초보적인 국제관계규범은 고사하고 저들이 한 약속도 헌신짝처럼 저버리는 신의없는 처사이다.... ... ... 더보기

현대판 인종차별행위가 판을 치는 암흑사회

《인권표본국》, 《인권재판관》으로 자처하는 미국에서 철부지어린이들과 외국류학생들을 상대로 극도의 인종차별행위가 공공연히 계속 감행되여 세인의 분노와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지난 11월 10일 영국신문 《가디언》은 미국에서 어린이들에 대한 신형코로나비루스왁찐접종사업에서 극심한 불평등이 나타나고있는 사실에 대해 보도하였다.

신문은 미국에서 백인들이 사는 지역에는 다른 지역보다 왁찐접종장소가 2배나 많으며 신형코로나비루스왁찐에 대한 관심은 대체로 균등하지만 접종사업은 인종 및 종족에 따라 편파적이라고 실토한 미국의 자원자단체 《〈COVID〉를 반대하는 코드작성자》의 공동창립자 죠지 카발레로의 발언을 인용하였다.... ... ... 더보기

세계의 비난을 받는 《퇴보한 민주주의국가》

얼마전 스웨리예에 본부를 두고있는 《국제민주주의 및 선거협조연구소》가 《2021전지구민주주의상황》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미국사회의 한심한 인권실태와 민주주의의 침식을 지적하면서 미국을 《퇴보한 민주주의국가》로 지정하였다.

보고서가 발표되자마자 싱가포르, 중국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 언론들이 이에 대해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민주주의표준국》으로 자처하며 《민주주의를 위한 세계수뇌자회의》라는것을 벌려놓으려 하고있는 미국의 체면이 여지없이 구겨졌다고 평하였다.

사실 미국은 민주주의에 대해 론의할 초보적인 자격조차 없는 나라이다.... ... ... 더보기

유럽동맹은 허황하기 그지없는 《인권》소동을 그만두어야 한다

얼마전 유엔총회 제76차회의 3위원회에서 유럽동맹이 제출한 반공화국《인권결의》가 강압채택되였다.

이번 《결의》도 유럽동맹이 대조선적대시정책실행에 광분하는 미국의 수족이 되여 해마다 들고나오는 허위와 날조로 일관된 허황하기 짝이 없는 모략문서이다.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이 되여 참다운 인권을 향유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영상에 감히 먹칠하려는 적대세력들의 엄중한 주권침해행위에 대한 우리 인민의 분노는 치솟고있다.... ... ... 더보기

강도우에 날강도

얼마전 미국회조사국이 《2012-2021년 싸이버안보》라는 보고서에서 중국과 로씨야, 이란과 함께 우리 나라도 세계의 싸이버안보를 《위협》하는 나라로 걸고들었다.

세계적으로 제일 방대한 싸이버전력을 보유하고 제일 많은 싸이버범죄를 기록하고있으면서도 뻐젓이 《싸이버경찰관》행세를 하고있는 이러한 미국을 가리켜 강도우에 날강도라고 하는것이다.

미국은 이미 동맹국지도자들의 손전화까지 도청하는 극단한 파렴치성으로 하여 《해커제국》, 《도청제국》, 《비밀절취국》이라는 오명을 쓰고있는 나라이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