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인권리사회 회의에서 인권문제를 불순한 목적실현에 리용하고있는 미국과 서방을 비난

얼마전 유엔인권리사회 제53차회의에서 안건 2항 유엔인권고등판무관의 세계인권상황에 관한 년례보고서에 대한 토의가 진행되였다.

미국과 서방나라들은 이번 안건토의시에도 개별적나라들의 인권실태를 무근거하게 걸고들면서 《인권유린국》, 《반인륜범죄국》의 감투를 씌워보려고 오만하게 놀아댔다.

특히 자주적립장이 강한 나라들을 지명하면서 이 나라들의 인권상황에 대한 조사를 제도화해야 한다느니, 법적으로 심판해야 한다느니 하고 고아대며 국제공동체의 철저한 조사와 책임규명에 대해 벅적 떠들었다.... ... ... 더보기

조선로동당은 언제나 승리할것이라고 인디아인사 강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9돐에 즈음하여 인디아공산당(맑스주의) 중앙위원회 위원 하리싱 캉이 19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의 혁명철학》이라는 제목의 담화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1964년 6월 19일은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수반이신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뜻깊은 날이다.... ... ... 더보기

유럽나라들에서 련발하는 항의시위들

올해에 들어와 전반적인 유럽나라들에서 우크라이나사태의 장기화로 초래되고있는 인플레률상승, 에네르기위기 등 악화된 경제상황을 시급히 안정시킬것을 요구하는 대규모 파업들과 반전시위들이 련발하고있다.

영국에서는 지난 1월 한주일간 지속된 철도로동자들의 파업으로 교통이 마비되고 여기에 보건, 민용항공, 체신부문 근로자들까지 합세하여 인플레률이 지난 40년이래 최고수치에 도달한데 맞게 로임인상을 요구해나선것으로 하여 전국적범위에서 대혼란이 조성되였다고 한다.

2월말 도이췰란드의 베를린에서도 1만여명의 시민들이 반전구호들을 웨치며 항의시위에 떨쳐나 우크라이나에 대한 정부의 무기지원을 비난하였다.... ... ... 더보기

중국외교부 대변인 해상과 공중에서의 미국의 패권적행위 비난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이 최근 대만해협과 중국남해에서 발생한 중미군함과 군용기들의 조우사건은 중국의 공격성이 날로 더욱 강해진다는것을 실증해준다고 중국을 비난한것과 관련하여 이를 단호히 배격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사건의 진상은 바로 미국의 군함과 군용기가 불원천리 중국의 집문앞에까지 와서 도발을 걸어온것이며 고집스럽게 중국의 령해, 령공부근에 접근하여 접근정찰을 진행하면서 무력시위를 하였다는것이다.

이것은 항행의 자유를 수호하는것이 아니라 항행의 패권을 추동하는것이고 적라라한 군사적도발행위이며 이와 같은 패권행위야말로 해상과 공중에서의 안전위험성을 조성하는 근원이다.... ... ... 더보기

중국 대만에 대한 미국의 무기지원행위를 견결히 반대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이 미행정부가 대만에 5억US$분의 무기를 원조하는 방안을 실행단계에 옮기고 《스팅거》반항공미싸일이 대만에 도착한것과 관련하여 강한 불만과 견결한 반대립장을 표시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미국이 대만에 무기를 제공하는것은 중미사이의 3개공동콤뮤니케 특히 《8.17》콤뮤니케의 규정에 대한 엄중한 위반으로 되고 중국의 내정에 대한 간섭으로 되며 중국의 주권과 안전리익에 대한 침해로 되고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파괴로 된다. 이는 매우 잘못되고 위험한 행동이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