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세출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누구나 공화국기와 꽃묶음을 들고 화려한 몸단장을 한 우리 근로자들이 거리와 마을, 일터와 유원지마다에서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한 가운데 다채로운 체육경기를 진행하고 경축공연을 관람하는 모습들도 흐믓하지만 나라의 곳곳마다에 무수히 펼쳐지는 노래와 춤판은 명절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임금인상과 실업위기반대, 로동조건개선의 구호를 들고 집회와 시위를 벌리는것이 5.1절에 볼수있는 자본주의세계의 고유한 모습이라면 주인된 긍지와 누리는 복된 삶이 너무 고마워 근로자들이 온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