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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이 20일에 발표한 담화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일본의 새 내각이 선임정권들을 무색케 하는 위험천만한 군사적행보를 보이고있어 내외의 경계심을 증폭시키고있다.

전쟁국가에로의 변신을 야망하는 선제공격능력의 강화와 무기수출제한의 완화, 《비핵3원칙》의 재검토 등 일본지배층은 군사안보정책을 대폭 조정하면서 전범국으로서 금단의 선을 뛰여넘어 핵보유야망까지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있다.... ... ... 더보기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는 일방적강압조치는 철페되여야 한다

국제적으로 유엔헌장과 국제법의 제반 원칙들에 배치되는 일방적이며 비법적인 강압조치들을 철페할데 대한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지난 12월 4일 《국제일방적강압조치반대의 날》을 계기로 진행된 유엔헌장수호그루빠 특별회의에서 우리 나라와 로씨야, 중국, 이란 등 여러 나라 대표들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주권국가들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는 적대행위들을 자행하고있는데 대해 규탄하면서 국제사회가 유엔헌장에 명기된 주권평등, 내정불간섭, 자결권존중의 원칙들에 위배되는 비법적이며 일방적인 강압조치들을 단호히 반대배격할것을 호소하였다.

또한 인간의 존엄과 권리를 침해하고 발전도상나라들의 사회경제발전과 지속개발목표달성을 저애하는 일방적강압조치들은 인류의 평화와 발전과 량립될수 없다고 하면서 무조건적인 철페를 요구하였다.... ... ... 더보기

박태성동지 까타르국가 내각 수상 겸 외무상에게 축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박태성동지는 까타르국가 독립절에 즈음하여 무함마드 빈 아브둘라흐만 빈 쟈씸 알 타니 내각 수상 겸 외무상에게 18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나라의 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캄보쟈국왕과 대왕후가 우리 나라 대사관에 대형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캄보쟈왕국 국왕 노로돔 시하모니와 대왕후 노로돔 모니니예트 시하누크가 14일 우리 나라 대사관에 대형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화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초상화에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끝)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 대통령이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나이제리아련방공화국 대통령이며 무력총사령관인 볼라 아흐메드 아데쿤레 티누부가 꽃바구니를 보내여왔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17일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