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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 이란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공격행위를 주권침해와 국제법위반으로 강력히 규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이란의 핵시설들에 군사적타격을 가한것과 관련하여 2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주권존중과 내정불간섭을 기본원칙으로 하는 유엔헌장과 기타 국제법규범들을 엄중히 위반하고 주권국가의 령토완정과 안전리익을 란폭하게 유린한 미국의 대이란공격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

국제관계에서 임의의 나라의 령토완정과 정치적독립을 가로막는 힘의 위협과 행사를 반대하는것은 국제사회의 총의가 반영된 유엔헌장의 목적과 원칙이며 근본정신이다.... ... ... 더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짐바브웨공화국 대통령이 답전을 보내여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짐바브웨공화국 대통령 에머쓴 담부조 음난가그와가 5월 21일 답전을 보내여왔다.

답전은 다음과 같다.

각하, ... ... ... 더보기

중동에 새로운 전란을 몰아온 침략세력들은 국제평화를 파괴한 책임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지난 13일 새벽 이란이슬람공화국에 대한 무차별적인 대규모군사적공격을 개시한 이스라엘의 불법무도한 국가테로행위는 중동지역에 새로운 전면전쟁의 위험을 키우면서 국제사회의 강력한 규탄과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국제법과 유엔헌장의 기본원칙을 란폭하게 유린하며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날로 확대되고있는 이스라엘의 무분별한 군사적공격만행은 주권국가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무참히 짓밟는 극악한 침략행위이며 그 무엇으로써도 용납할수 없는 반인륜범죄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이스라엘의 군사적공격에 엄중한 우려를 표시하며 이를 단호히 규탄한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로씨야담당부상 담화

6월 19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 사이의 친선과 단결, 진정한 전우관계가 증시되고 두 나라관계가 불패의 동맹관계라는 새로운 전략적높이에 올라선 력사적인 날, 조로 두 나라의 진보와 발전에 새로운 활력과 강력한 동력을 배가해준 중대한 계기로 되는 의미깊은 날이다.

2024년 6월 19일 평양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동지와 로씨야련방 대통령동지사이의 력사적인 상봉이 이루어지고 두 나라 수뇌분들께서 조로친선관계 발전사에 영구히 빛날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에 서명하신것은 장장 80여년의 력사적전통을 가지고있는 조선과 로씨야 두 나라의 오늘뿐아닌 래일의 밝은 미래를 담보하는 심원한 전략적무게와 의의를 가지는 정치적사변으로 되였다.

력사적인 조로평양수뇌상봉시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이 체결됨으로써 공동의 리익에 부합되게 지역과 세계안전환경을 굳게 수호하면서 강력한 국가를 건설하려는 조로국가지도부의 원대한 구상과 인민들의 세기적념원을 실현해나갈수 있는 법적기틀이 마련되였다.... ... ... 더보기

조선타이친선관계사에 아로새겨진 잊지 못할 화폭

6월 19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타이왕국사이의 친선협조관계발전사에서 또 하나의 의의깊은 장이 펼쳐진 날이다.

지금으로부터 32년전인 1993년 6월 19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당시 왕세자로서 우리 나라를 두번째로 방문한 타이왕국 국왕 마하 바지라롱콘 프라 바지라클라오차오유후아페하를 만나주시고 성대한 연회를 마련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담화와 연회석상에서 두 나라는 다같이 자주성을 귀중히 여기고있으며 아시아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위하여 함께 손잡고 나아가는 친근한 벗이라는 뜻깊은 말씀을 하시면서 왕세자의 방문이 조선타이친선협조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데 기여가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