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성 부상 최선희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외무성대표단이 베이징에서 진행되는 조중쌍무협상과 모스크바에서 진행되는 조로쌍무협상, 조중로 3자협상에 참가하기 위하여 4일 평양을 출발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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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상 리용호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이 유엔총회 제73차회의에 참가하고 4일 귀국하였다.
씬 분트언 주조 캄보쟈왕국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4일 황해남도 신천군 조선캄보쟈친선 백석협동농장에서 친선로동을 하였다.
손님들은 농장에 모신
그들은 영농전투를 다그치고있는 농장원들을 도와 벼가을을 하였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기네독립 60돐에 즈음하여 2일 기네공화국 대통령 알파 꼰데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기네독립과 더불어 60년의 력사를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부흥하는 기네를 건설하기 위한 기네인민의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축원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대표단 단장으로 유엔총회 제73차회의에 참가한 외무상 리용호동지는 회의기간 중국외교부장, 로씨야, 스위스, 까자흐스딴, 아제르바이쟌, 스웨리예, 베네수엘라, 꼬뜨디봐르, 알제리, 꾸바, 부룬디, 노르웨이, 브라질의 외무상들, 적도기네 외무 및 협조상, 모리따니 외무 및 협조상, 몽골대외관계상, 오만 외무담당상과 유엔정치문제담당 부사무총장, 유엔아동기금 집행국장을 각각 만나 담화를 하였다.
담화들에서 리용호동지는 현 조선반도정세발전의 흐름에 맞게 해당 나라들과의 쌍무관계를 발전시키며 유엔무대에서 협력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여러 나라 외무상들과 유엔의 고위인사들은 올해에 들어와 조선의 주동적인 조치들에 의하여 조선반도에서 극적인 사변들이 일어나고있는데 대하여 평가하면서 쌍무관계와 유엔무대에서 호상협력을 강화하고 유엔과 조선사이의 협조관계를 발전시켜나갈데 대한 견해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