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수단혁명절에 즈음하여 30일 수단공화국 대통령 오마르 하싼 아흐마드 알 바쉬르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조선과 수단사이의 친선과 협조의 전통이 변함없이 이어지고 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대통령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모리따니에서 제31차 아프리카동맹 국가 및 정부수뇌자회의가 열리는것과 관련하여 30일 회의에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부정부패를 반대하고 아프리카의 변혁을 이룩하며 자체의 힘으로 대륙의 평화와 안정,정치경제적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아프리카동맹의 발기와 노력들은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전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고 밝혔다.

세계무대에서 자주권과 영향력을 당당하게 행사하려는 아프리카나라들의 공동의 립장과 투쟁이 훌륭한 결실을 맺게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이에 굳은 지지와 련대성을 보내였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꽁고민주주의공화국독립 58돐에 즈음하여 26일 이 나라 대통령 죠제프 까빌라 까방게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두 나라사이에 존재하는 친선협조관계가 여러 분야에서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대통령이 건강하고 행복할것과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평화와 안정,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하였다.(끝)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김영대동지는 28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의례방문하여온 로버트 무드 노르웨이적십자사 위원장과 일행을 만나 담화를 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리용호동지는 28일 의례방문하여온 베르하네 게브레 크리스토스 주조 에티오피아련방민주공화국 신임특명전권대사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

담화에서는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확대발전시켜나가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