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에게 에르씬 에르친 주조 뛰르끼예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김영남동지는 신임장을 받은 다음 대사와 담화를 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스웨리예왕국 국경절에 즈음하여 6일 이 나라 국왕 까를 구스타프 16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두 나라사이의 오랜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좋게 발전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스웨리예인민에게 번영이 있기를 축원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 박봉주동지는 이딸리아공화국 수상으로 임명된 쥬제뻬 꼰떼에게 4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나라의 발전과 사회적안정을 위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

한편 이날 외무상 리용호동지도 이딸리아공화국 외무상으로 임명된 엔쪼 모아베로 밀라네지에게 축전을 보내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는 꽁고민주주의공화국 대통령 죠제프 까빌라 까방게의 생일 47돐에 즈음하여 4일 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조선과 민주꽁고사이에 존재하는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변함없이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고 대통령이 건강할것과 나라의 번영을 위한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를 거둘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부상 최희철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외무성대표단이 5월 20-29일 브루네이 다루쌀람, 인도네시아공화국, 타이왕국을 방문하고 31일 귀국하였다.

방문기간 최희철부상은 타이왕국 외무상과 브루네이 다루쌀람 외무 및 무역성 제2상, 인도네시아공화국 외무성 부상을 각각 의례방문하고 해당 나라 외무성과 정부의 관계일군들을 만나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쌍무관계를 확대발전시키며 조선반도문제를 비롯한 호상 관심사로 되는 지역 및 국제문제들에 대하여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하였다.

그는 또한 방문기간 인도네시아에서 아세안총서기와 아세안주재 아세안성원국 상임대표들을 만나 우리 나라와 아세안과의 협조관계를 발전시켜나갈데 대하여 원칙적인 합의를 이룩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