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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유엔사무국에 유엔안전보장리사회 대조선《제재결의》들의 적법성여부를 따지는 국제적인 법전문가들의 연단을 조직할데 대한 제안을 내놓은지 1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유엔주재 조선상임대표부가 12일 공보문을 발표하였다.
공보문은 조선이 지난해 1월 유엔사무국에 《제재결의》의 법률적근거를 해명하기 위한 국제적인 법전문가들의 연단을 조직할것을 제안한 사실을 상기시키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는 지난 1년간 유엔사무총장과 정치문제담당 부사무총장, 법률문제담당 부사무총장과의 여러차례 면담과 사무총장에게 보낸 5차례의 대표편지, 4차례의 대표부공보문 발표, 5차례의 기자회견과 인터뷰 등을 통하여 국제법전문가들의 연단을 시급히 소집할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하여왔다.... ... ... 더보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는 네팔련방민주주의공화국 정부 수상으로 임명된 케이. 피. 샤르마 올리에게 16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리익에 맞게 계속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정치적안정과 경제적발전을 위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는 적도기네공화국 수상으로 류임된 프란씨스꼬 빠스꾸알 오바마 아쑤에에게 12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훌륭한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사회경제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그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
한편 이날 조선외무상 리용호동지는 적도기네공화국 외무 및 협조상으로 임명된 씨메온 오요노 에쏘노 안게에게 축전을 보내였다.(끝)
그들은 절세위인들의 립상을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