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스위스에서 비행기추락사고로 수십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7일 스위스련방 대통령 알랭 베르쎄에게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전문에서 대통령과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동정과 위문을 표시하였다.(끝)

리성현 조선특명전권대사가 5일 엠디. 아브둘 하미드 방글라데슈인민공화국 대통령을 작별방문하였다.

대통령은 조선반도에서 최근 긍정적인 사변들이 일어나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기로 한 조선이 륭성번영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동지는 인도네시아의 롬복섬에서 일어난 강한 지진으로 많은 인적 및 물적피해가 발생한것과 관련하여 6일 인도네시아공화국 대통령 죠꼬 위도도에게 위문전문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위문전문에서 대통령과 그리고 그를 통하여 피해자들과 그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정부가 하루빨리 피해를 가시고 피해지역인민들에게 안착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둘것을 바란다고 강조하였다.(끝)

외무상 리용호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대표단이 5일과 6일 싱가포르공화국을 공식방문하였다.

방문기간 리용호동지는 테오 치 힌 싱가포르 부수상 겸 국가안전담당 조정상을 의례방문하고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외무상과 회담을 진행하였으며 싱가포르외무상이 차린 환영연회에 초대되였다.

의례방문과 회담에서 쌍방은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력사적인 조미수뇌회담이후 좋게 발전하고있는 조선과 싱가포르사이의 관계를 새로운 정세의 요구에 맞게 더욱 강화하기 위한 문제, 조선과 아세안과의 관계를 보다 발전시키는 문제를 비롯하여 호상 관심사로 되는 지역 및 국제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끝)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아세안지역연단 상회의에 참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리용호동지가 3일과 4일 중국외교부장과 윁남, 인도네시아, 라오스, 타이, 필리핀, 뉴질랜드 외무상들, 캄보쟈외무 및 국제협조상, 유럽동맹 외교 및 안보정책담당 고위대표를 각각 만나 담화를 하였다.

담화들에서는 나라들사이의 쌍무관계를 확대발전시키고 협조를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한 의견들이 교환되였다.

또한 리용호동지는 먄마국제협조상, 인디아외무성 국무상을 각각 만났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