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호 조선특명전권대사가 8일 몽골대통령 할트마긴 바뜨톨가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대통령은 석상에서 조선인민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새해에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몽골과 조선은 오래동안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맺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두 나라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행사들이 훌륭히 진행되도록 특별한 관심을 돌리겠다고 언급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미국연구소 대변인은 최근 미국무성이 우리 나라를 《종교자유특별우려국》으로 재지정한다고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1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해 12월 22일 미국무장관 틸러슨이 우리 나라와 중국, 이란, 사우디 아라비아 등 10개 나라들을 그 무슨 《종교자유특별우려국》으로 지명한데 따라 미국무성은 4일 상기 나라들을 《종교자유특별우려국》으로 재지정한다고 발표하였다.

미국이 념불처럼 외워대는 《종교자유》타령은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대한 내부와해, 제도전복을 위한것으로서 세계적인 규탄과 배격을 받고있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리용호동지는 모잠비끄공화국 외무 및 협조상으로 임명된 쥬제 꼰둔구아 안또니우 빠췌꼬에게 8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더욱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대외관계발전을 위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는 말리공화국 수상으로 임명된 쑤메일루 부베이 마이가에게 8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나라의 사회경제적발전을 위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면서 전통적인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끊임없이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는 리베리아공화국 대통령으로 선거된 죠지 위아에게 8일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앞으로 조선과 리베리아사이의 친선관계가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안정과 사회경제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대통령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