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용호외무상은 30일 의례방문하여온 씬 분트언 주조 캄보쟈왕국 신임특명전권대사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
외무상은
캄보쟈대사는 두 나라 선대수령들에 의하여 마련된 전통적인 친선관계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검색결과: 6 090건
리용호외무상은 30일 의례방문하여온 씬 분트언 주조 캄보쟈왕국 신임특명전권대사를 만나 담화를 하였다.
외무상은
캄보쟈대사는 두 나라 선대수령들에 의하여 마련된 전통적인 친선관계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박봉주 내각총리는 알제리민주인민공화국 수상으로 임명된 아브둘마지드 티분에게 30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오랜 력사적전통을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훌륭한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
한편 이날 리용호 외무상도 알제리민주인민공화국 외무상으로 임명된 아브둘까디르 무싸힐에게 축전을 보내였다.(끝)
우리의 핵무력강화조치는 미국의 가증되는 핵전쟁도발책동을 끝장내고 조선반도와 나아가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굳건히 담보하기 위한 주권국가의 정정당당한 자위적권리행사이다.
그런데 일본이 우리의 자위적조치를 《위협》이요, 《도발》이요 하고 걸고들면서 못되게 나오고있다.
일본당국자가 최근 이딸리아에서 진행된 7개국수뇌자회의기간 우리에 대해 지금은 대화가 아니라 압력을 가해야 할 때이라고 하면서 《제재결의》의 엄격한 리행과 새로운 결의채택의 필요성에 대해 력설하였는가 하면 내각관방장관과 외상 등 각료들도 줄줄이 나서서 우리에 대한 그 무슨 추가적인 《독자제재》에 대하여 떠들어대고있다.... ... ... 더보기
한대성 조선특명전권대사가 24일 알로이스 폰 운드 추 리히텐슈타인공국 군주후계자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군주후계자는 조선에서 모든 일이 잘되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것과 두 나라사이의 쌍무관계가 계속 좋게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끝)
우리의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를 걸고드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보문을 전면배격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이 26일 유엔총회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식문건 A/71/906-S/2017/429호로 배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