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꾸바공화국사이의 외교관계설정 60돐기념 공동우표가 발행되였다.

우표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꾸바공화국 주석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동지와 굳게 손을 잡으신 영상사진문헌이 정중히 모셔져있다.

이번 공동우표의 발행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는데서 의의깊은 계기로 된다.(끝)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조국해방 75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이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14일 외무상 리선권동지에게 외교단 단장인 이스마일 아흐마드 무함마드 하싼 팔레스티나국가 특명전권대사가 전달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김재룡동지는 싱가포르공화국 수상으로 다시 임명된 리 시엔 룽에게 28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그가 수상의 중임을 또다시 지니게 된것은 싱가포르정부와 인민의 높은 신뢰와 존경의 표시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축전은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칭호를 수여받으신 8돐에 즈음하여 그이께 오틀 말하리 고뜨스르베 우리 나라 주재 인디아공화국 특명전권대사가 꽃바구니와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꽃바구니와 축하편지가 16일 해당 부문 일군에게 전달되였다.

한편 이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김일성김정일기금 중국 단동지부 성원들인 김봉일, 림안, 당예명이 꽃바구니들을 보내여왔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김재룡동지는 몽골인민혁명승리 99돐에 즈음하여 오. 후렐쑤흐 수상에게 11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그와 몽골정부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면서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과 협조의 뉴대가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공고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