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룡동지 몽골수상에게 축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김재룡동지는 몽골수상으로 다시 임명된 오. 후렐쑤흐에게 3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변함없이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김재룡동지 벨라루씨공화국 수상에게 축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김재룡동지는 벨라루씨공화국 수상으로 임명된 로만 골로브첸꼬에게 8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관계가 앞으로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계속 발전되리라고 확신한다고 하면서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그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김재룡동지 레소토왕국 수상에게 축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김재룡동지는 레소토왕국 수상으로 임명된 모에케치 마조로에게 22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새로운 시대적요구에 부합되게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정치적안정과 경제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그의 새 직무수행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김재룡동지 라오스수상에게 조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김재룡동지는 씨싸왓 깨우분판 전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정부 수상이 서거한것과 관련하여 통룬 씨쑤릿 정부 수상에게 13일 조전을 보내였다.

조전은 라오스인민과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하면서 씨싸왓 깨우분판동지는 라오스에서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헌신하였으며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여러 분야에 걸쳐 확대발전시키는데 기여한 저명한 국가정치활동가였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비록 서거하였으나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의 부강번영과 두 나라 친선관계발전을 위하여 쌓아올린 공적은 인민들의 마음속에 길이 남아있을것이라고 조전은 강조하였다.(끝)

성, 중앙기관 일군들 라오스대사관을 조의방문

외무성 부상 리길성동지, 조선라오스친선협회 부위원장인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박경일동지, 관계부문 일군들이 전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정부 수상 씨싸왓 깨우분판이 사망한것과 관련하여 14일 우리 나라 주재 라오스대사관을 조의방문하였다.

외무성, 대외경제성,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외교단사업국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고인의 사진앞에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고인을 추모하여 묵상하였으며 조의록에 글을 남기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