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이 되여보려 무진애를 쓰고있다.
일본은 1990년대부터 상임리사국이 되는것을 외교정책의 최중요목표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해 끈질긴 《노력》을 기울여왔다.
세계평화실현에 《공헌》한다는 달콤한 회유로 국제사회에 추파를 던지며 돈주머니를 흔들었는가 하면 상전인 미국의 지지와 협조를 구걸하기도 하였다.... ... ... 더보기
일본이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이 되여보려 무진애를 쓰고있다.
일본은 1990년대부터 상임리사국이 되는것을 외교정책의 최중요목표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해 끈질긴 《노력》을 기울여왔다.
세계평화실현에 《공헌》한다는 달콤한 회유로 국제사회에 추파를 던지며 돈주머니를 흔들었는가 하면 상전인 미국의 지지와 협조를 구걸하기도 하였다.... ... ... 더보기
얼마전 일본이 해상《자위대》의 신형호위함진수식을 또다시 벌려놓았다.
군사력증강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책동의 일환이라는것은 더 론할 여지도 없다.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호위함의 이름을 이번에도 태평양전쟁에 참가하였다가 침몰된 경순양함을 련상케 하는 《야하기》호로 명명한것이다.... ... ... 더보기
일본이 패망후에도 과거에 이루지 못한 꿈을 버리지 않고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책동을 끈질기게 벌려왔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들어 그 위험성과 도수가 한계를 벗어나고있으며 지역의 위험변수, 안정을 파괴하는 주요인자로 되고있다.
일본수상 기시다는 지난 1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전보장회의 기조강연에서 《자유롭고 개방된 해양질서수립에 공헌》하기 위하여 일본함대를 인디아태평양지역으로 파견하여 여러 나라 해군과 공동훈련을 진행하겠다는 립장을 밝혔다.... ... ... 더보기
6월 16일 일본은 유엔에서 미국, 오스트랄리아, EU와 공동으로 《랍치문제를 국제적인 문제로 해결하기 위한 국제적협력》이라는 주제의 반공화국화상토론회를 벌려놓았다.
일본이 미국과 공모하여 랍치소동을 벌리고있는데는 이 문제를 《인권문제》로 둔갑시켜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깎아내리고 우리를 국제적으로 고립시켜보려는 불순한 정치적기도가 깔려있다.
40여년동안 우리 나라를 불법강점하고 수백만명의 조선사람들을 강제랍치련행한 천인공노할 특대형반인륜범죄를 저지른데 대해서는 한사코 외면하고있는 나라가 바로 일본이다.... ... ... 더보기
최근 일본방위성이 륙해공《자위대》의 부대운영을 일원적으로 지휘하는 통합사령관직과 이를 뒤받침하는 통합사령부를 새로 내오기로 하고 그 조직형태와 설치장소 등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에 착수하였다.
정부가 년말까지 개정하는 《국가안전보장전략》 등 3개 문건에도 통합사령관직을 내올데 관한 내용을 담도록 조정을 다그친다고 한다.
일본방위성은 이번에 새 기구를 내오는것과 관련하여 《대만유사시》와 우주, 싸이버, 전자기파의 안전보장의 새로운 령역에 대한 대응을 념두에 두고 부대운영에 전념하는 직책을 신설하여 기동력을 높일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였다고 한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