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전염병이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고있는 속에 일본에서 재일조선인들과 그 자녀들에 대한 차별행위가 더 우심해져 그들의 생존권이 위협당하고있다.
2020년 3월 사이다마현이 조선초중급학교 유치원을 마스크공급에서 제외시킨데 이어 2개월후인 2020년 5월 일본정부가 악성전염병전파로 인해 생활형편이 어려워진 학생들과 학교들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학생지원긴급지급금》제도에서 조선학교와 학생들을 배제시켰으며 이러한 차별행위는 현재도 계속 자행되고있다.
유치원 원장과 학부형들이 일본당국에 재일조선인어린이들에 대한 마스크공급제외조치의 철회를 요구하자 《우리 일본인들도 마스크가 부족한데 어째서 너희같은 조선인들에게 나누어주어야 하는가.》라고 악의에 찬 전화가 걸려온것을 비롯하여 일본사회에서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차별과 증오발언, 범죄행위들이 악성전염병발생이후 더 극심해지고있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