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뿌리깊은 조선민족차별정책

악성전염병이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고있는 속에 일본에서 재일조선인들과 그 자녀들에 대한 차별행위가 더 우심해져 그들의 생존권이 위협당하고있다.

2020년 3월 사이다마현이 조선초중급학교 유치원을 마스크공급에서 제외시킨데 이어 2개월후인 2020년 5월 일본정부가 악성전염병전파로 인해 생활형편이 어려워진 학생들과 학교들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학생지원긴급지급금》제도에서 조선학교와 학생들을 배제시켰으며 이러한 차별행위는 현재도 계속 자행되고있다.

유치원 원장과 학부형들이 일본당국에 재일조선인어린이들에 대한 마스크공급제외조치의 철회를 요구하자 《우리 일본인들도 마스크가 부족한데 어째서 너희같은 조선인들에게 나누어주어야 하는가.》라고 악의에 찬 전화가 걸려온것을 비롯하여 일본사회에서 재일조선인들에 대한 차별과 증오발언, 범죄행위들이 악성전염병발생이후 더 극심해지고있다.... ... ... 더보기

재침야망의 로골적인 발로

최근 일본이 이지스체계를 탑재한 신형함선을 건조하여 조선동해에 전진배치하고 우리에 대한 경계, 감시놀음을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새로 건조되는 함선들에는 이지스체계와 《SPY-7》레이다, 《SM-6》요격미싸일, 순항미싸일을 탑재하게 된다고 한다.

그 위험성은 우리 나라의 미싸일발사와 관련한 징후에 대한 경계, 감시를 한다고 하는 함선들에 요격미싸일과 공격용순항미싸일까지 탑재된다는데 있다.... ... ... 더보기

새로운 긴장격화를 몰아오는 위험천만한 군사적움직임

최근 미국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정세가 날로 첨예화되고있다.

지난 15일 미해군의 《로스안젤스》급공격형핵잠수함 《키 웨스트》호가 일본의 요꼬스까항에 입항하였다.

이 핵잠수함은 2 500㎞의 사거리를 가진 수십기의 《토마호크》순항미싸일과 《하푼》반함선미싸일 등을 탑재한 미해군의 전략타격수단이라고 한다.... ... ... 더보기

일제의 《한일합병조약》날조는 극악한 조선국권강탈범죄

8월 29일은 일제가 강도적인 방법으로 《한일합병조약》을 날조하고 공포한 때로부터 112년이 되는 날이다.

주권국가의 자주권을 란폭하게 유린하고 우리 민족의 운명을 무참히 란도질한 《한일합병조약》은 일본제국주의자들이 조선을 병탄하기 위하여 날조해낸 불법비법의 사기협잡문서이다.

《을사5조약》과 《정미7조약》날조를 통하여 조선의 외교권과 내정권을 강탈한 일제는 조선민족을 말살하고 형식상으로만 남아있던 국가실체로서의 조선을 영원히 없애버리기 위하여 국제조약체결의 초보적인 원칙과 규범마저 란폭하게 유린하면서 《한일합병조약》을 날조해냈다.... ... ... 더보기

긴장격화를 몰아오는 일본의 미싸일개발책동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교란하는 일본의 군사적망동이 계속되고있다.

최근 일본이 주변나라들의 《군사적위협》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사거리가 1 000km인 지대함미싸일을 개발하여 2024년까지 실전배비하려고 획책하고있는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앞서 일본방위성은 《2022년방위백서》에서 우리 나라를 저들의 안전에 대한 《중대하고 절박한 위협》으로 걸고들었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