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시대의 옛 지위를 되찾아보려는 흉심의 발로

일본이 우크라이나사태를 기화로 정치군사적영향력을 확대해보려고 획책하고있다.

우크라이나사태가 발생한 후 일본은 전례없는 규모의 대로씨야제재를 련이어 발동하고있으며 얼마전에는 자국주재 로씨야외교관들을 추방하고 앞장에 서서 로씨야의 유엔인권리사회 성원국자격을 정지시키는 결의안채택에 가담하였다.

수상을 비롯한 정부각료들은 3월부터 아시아와 유럽나라들에 대한 행각을 이어가고 여러 나라 수반들을 자국에 초청하는 등 대로씨야포위망형성을 위한 외교적공세도 펴고있다.... ... ... 더보기

진실은 절대로 감출수 없다

얼마전 나토본부에서 근무하는 안보정책전문가가 현 우크라이나사태는 미국과 유럽이 의도적으로 야기시킨 결과로 산생되였다는 내용의 론평을 인터네트에 게재하였다.

지난 시기 도네쯔크분쟁지역에 대한 조사에도 참가한바있는 그는 군사전문가의 안목으로 수자와 날자 등 구체적인 자료들을 안받침해가면서 우크라이나사태를 전후로 한 이 지역정세를 분석하였다.

그에 의하면 2014년 민스크합의가 이룩된 후 돈바쓰지역에서 각종 사고와 자살, 살인범죄로 2 700여명의 우크라이나군인들이 목숨을 잃었지만 미국과 서방은 마치도 그들이 로씨야와의 분쟁과정에 죽은것처럼 여론을 기만하면서 우크라이나의 무력증강을 부추겼으며 로씨야국경가까이에서 군사연습을 자주 벌려놓아 지역정세를 단계적으로 긴장시켰다는것이다.... ... ... 더보기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위험한 움직임

최근 발뜨해연안에 위치한 중립국들인 핀란드와 스웨리예의 나토가입움직임이 더욱 본격화되고있다.

지난 4월 13일 핀란드와 스웨리예수상들은 공동기자회견에서 로씨야의 우크라이나침공이 유럽의 안보상황을 완전히 바꾸어놓았다고 하면서 이에 따라 자국의 안보정책을 재검토하고 나토가입문제를 결정할것이라고 발표하였으며 언론들은 5월중순 두 나라가 동시에 나토가입신청서를 제출할수 있다고 전하였다.

지난 시기 자국의 나토가입이 유럽안보에 부정적영향을 줄것이라고 하면서 이를 극력 반대해온 핀란드와 스웨리예가 립장을 바꾼것과 관련하여 국제문제전문가들은 그 리면에는 로씨야의 특수군사작전을 빌미로 이 나라들을 나토에 끌어들이려는 미국의 압박이 있다는데 대해 어렵지 않게 짐작할수 있다고 평하고있다.... ... ... 더보기

무익하기 그지없는 대로씨야제재책동

알려진바와 같이 우크라이나사태가 발생한 이후 미국과 서방은 로씨야를 정치경제적으로 고립질식시키기 위해 뿌찐대통령과 고위인물들을 제재명단에 포함시키고 국제은행간금융통신협회에서 로씨야를 제명하는 등 현재까지 2 800여건에 달하는 각종 제재조치들을 련이어 취하였다.

그러나 미국과 서방의 이러한 반로씨야제재책동속에서도 로씨야가 1.4분기에만도 580억US$에 달하는 무역흑자를 기록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져 국제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얼마전 뿌찐대통령은 경제문제와 관련한 화상협의회에서 서방나라들이 저들의 제재가 로씨야의 경제 및 금융시장에서 혼란을 조성하고 상점들에서의 상품부족현상을 초래할수 있다고 타산하였지만 그들의 《전격적》인 대로씨야제재전략은 실패를 면치 못하였다고 언명하였다.... ... ... 더보기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

4월 12일 미국무성이 전세계 200여개 나라들의 인권실태를 평가한 《2021년 나라별인권실태보고서》라는것을 발표하여 많은 나라들의 불만을 자아냈다.

바로 그 시각 뉴욕시 지하철도에서 한 무장괴한이 승객들에게 30여발의 총탄을 퍼붓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여 사람들을 경악케 하였다.

범인은 사람들이 가장 붐비는 출근시간에 전동차안에서 연막탄을 터친 후 승객들에게 총을 마구 란사하여 29명에게 중상을 입혔는데 그들가운데는 임신부와 12살난 어린이도 있었다고 한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