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입만 벌리면 《테로문제》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며 《테로재판관》이나 되는듯이 행세하고있다.
국가형성의 피비린 자취를 보아도, 해외팽창을 위한 식민지쟁탈전의 전 과정을 보아도 미국이야말로 살륙과 파괴, 략탈을 유일한 생존방식으로 삼고있는 테로의 온상, 테로의 왕초이다.
일찌기 미국의 제6대 대통령 죤 퀸씨 아담즈는 《무지막지한 인디안과 검둥이무리를 다루는데는 테로가 아주 효과적이다.》고 력설하면서 인디안들에 대한 테로를 공개적으로 부추겼으며 미국의 반인륜적인 테로행위로 말미암아 1492년에 500만명이였던 인디안수는 20세기초에 25만명으로 급속히 감소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