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은 미국의 고질적병페

인종차별, 이는 미국사회의 고유하고 고질적인 병페이다.

극단적인 백인지상주의가 극도로 만연된 미국사회에서는 유색인종이라는 단 하나의 리유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빈곤과 불안, 공포에 시달리고있다.

최근 미국의 한 연구쎈터는 극대화되고있는 미국사회의 현 인권실상을 놓고 자본주의에 대해 부정적인식을 가진 아프리카계미국인들의 수가 계속 늘어나고있다는 조사자료를 발표하면서 인종간 부의 차이는 오랜 인종차별력사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고 까밝혔다.... ... ... 더보기

미국식 금전정치의 혜택자와 피해자

얼마전 미국의 텍사스주에서 3살난 소녀가 만장탄된 권총을 가지고 장난하다가 곁에서 놀던 4살난 자기의 언니를 즉석에서 사망케 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가관은 다른 나라들같으면 《특대형사건》, 《특별뉴스》로 간주될 이와 같은 사건이 미국내에서는 례상사로 치부되고있다는 사실이다.

최근년간에만도 캘리포니아주, 알라바마주, 텍사스주, 미네소타주를 포함한 미국내 거의 모든 주들에서 5살미만의 어린이들이 총기류를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다가 친혈육들을 쏘아죽이는 사건들이 수십건이나 꼬리를 물고일어났다고 한다.... ... ... 더보기

중국 인권문제에서 이중기준을 적용하고있는 미국을 신랄히 비난

얼마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련방수사국이 2021년에 미국에서 증오범죄건수가 2020년의 8 120건에서 9 065건으로 늘어나고 피해자수의 64.5%가 인종이나 민족문제로 인해 범죄목표로 되고있다는 자료를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더욱더 우심해지고있는 증오범죄는 미국의 계통적인 인종주의와 인권문제의 빙산일각에 지나지 않는다.

사실 이른바 《사람은 태여날 때부터 평등하다.》는데 대해 주장하고있는 미국에서는 오늘날에도 백인지상주의와 외국인배척주의가 의연 만연되고있으며 원주민, 아프리카계, 아시아계, 라틴아메리카계, 이슬람교계 등을 포함한 여러 소수민족계후손들은 오랜 기간 보편적이며 체계적인 차별을 받아왔다.... ... ... 더보기

특대형반인륜범죄로 얼룩진 일본의 침략력사는 절대로 덮어버릴수 없다

최근 일본정부당국자들이 국회와 유엔무대에 나서서 식민지통치기간의 조선인강제로동사실을 부정하는 망언들을 람발하여 강제로 끌려가 고역과 죽음을 강요당해야 했던 피해자들의 아픈 상처에 또다시 대못을 박고있다.

그런가 하면 얼마전에는 자민당의원들이 모여앉아 조선인강제로동범죄의 행적이 력력한 사도광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려는 놀음까지 벌려놓았다고 한다.

이보다 앞서 일본정부는 과거 성노예범죄사실을 숨긴 보고서를 유엔인권리사회에 제출하여 국제적인 물의를 일으키였다.... ... ... 더보기

조중친선의 새로운 발전을 추동한 력사적사변

조중친선의 력사의 갈피에는 광활한 중화대지에 뜻깊은 첫 자욱을 새기시며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조중친선관계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부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이 숭엄히 아로새겨져있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인 2018년 3월 25~28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조중친선의 오랜 력사적전통과 혁명적의리를 변함없이 지키며 두 나라관계를 대를 이어 훌륭히 계승발전시켜나가실 숭고한 의지를 안으시고 습근평총서기동지의 초청에 따라 첫 외국방문으로 중화인민공화국을 비공식방문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최고의 국빈으로 맞이한 습근평동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모택동, 주은래, 등소평동지들과 친선의 정을 나누신 낚시터국빈관 양원재에서 특별히 오찬을 마련하고 가정적인 분위기속에서 김정은동지와 친분관계를 두터이 하면서 최대의 성의를 다해 극진히 환대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