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사태가 1년가까이 지속되고있는 속에 서방나라들의 반로씨야대결소동이 날로 로골화되고있다.
지난해 12월 브류쎌에서 진행된 유럽동맹수뇌자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사태발생이후 9번째로 되는 대로씨야제재결의가 또다시 채택되였다.
이에 따라 200여명에 달하는 로씨야의 정치가, 언론인들과 군수공업부문에 종사하는 168개의 단체들이 제재명단에 추가되였으며 비행기발동기, 무인기부속품, 무선항법체계를 비롯한 이중용도제품의 수출차단, 광업부문에 대한 투자금지, 3개 은행들의 자산동결, 4개 TV회사들의 방영중지조치들이 취해졌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