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의 령혼들이 웨치는 피타는 절규

최근 팔레스티나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들을 대상으로 이스라엘군이 감행하고있는 반인륜적대학살과 인권유린만행이 전례없이 극악하고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심각한 지경에 이르러 국제사회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이스라엘의 어느한 신문은 이스라엘군이 은페된 방법으로 팔레스티나인들을 사살하고도 테로분자라고 변명하였는가하면 팔레스티나인들의 시체를 처리하지 않아 개먹이로 되고있는 끔찍한 상황에 대하여 까밝혔다.

뿐만아니라 이스라엘군인들이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사살을 도락으로 삼으면서 살인경쟁을 벌리고있으며 체포한 민간인들의 옷을 벗기고 굴욕적인 심문을 가하고있는데 대하여 전하면서 가자지대에는 무고한 사람이 없으며 중동에서의 승리는 령토정복을 통해 이룩된다고 이스라엘군이 공공연히 떠벌이고있는데 대하여서도 폭로하였다.... ... ... 더보기

서방의 《무료교육》

얼마전 미국 위스콘씬주의 어느한 학교에서 10대의 학생이 총기를 란사하여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당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여 국제사회의 우려를 자아냈다.

올해에만도 미국에서는 490여건의 대규모총기류범죄사건이 발생하고 그로하여 1만 6 000여명이 사망하였다고 외신들이 전하였으며 이것은 이 나라의 고질적인 총기류범죄상황이 어느 정도에 이르렀는가를 어렵지 않게 엿볼수 있게 하고있다.

한편 영국의 어느한 재판소에서도 4년전에 60£를 갚지 않았다는 리유로 19살난 청년을 권총으로 살해한 20, 30대의 범죄자들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여 인민들의 생존권이 엄중히 위협당하는 서방사회의 부패상을 국제사회앞에 낱낱이 드러내보였다.... ... ... 더보기

중국 대만에 대한 거액의 군사원조를 제공하기로 한 미국을 강력히 규탄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2월 21일 미국이 대만에 5억 7 130만US$분의 군사원조를 제공할것이라고 선포한것과 관련하여 이를 강력히 규탄하는 립장을 밝혔다.

대변인은 미국이 또다시 중국 대만지역에 군사원조를 제공하고 군수품을 판매한것은 하나의 중국원칙과 중미사이의 3개 공동콤뮤니케의 규정을 심히 위반하고 중국의 주권과 안전리익을 엄중하게 침해한것으로 된다고 규탄하였다.

그는 중국은 이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미국측에 엄숙히 항의하였다고 밝히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 ... 더보기

로씨야의 경제장성을 추동하는 유럽동맹의 《제재마라손》

로씨야대통령 공보관이 유럽동맹의 대로씨야제재는 로씨야의 경제장성을 추동할뿐이라고 주장하였다.

얼마전 유럽동맹이 15번째로 되는 대로씨야제재조치를 실시하기로 결정한것과 관련하여 로씨야대통령 공보관은 이번 제재는 로씨야를 정치경제적으로 압박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하면서 로씨야는 매번 이러한 조치들을 매우 신중하게 분석하고 그 후과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근 3년간 경주되여온 이러한 《제재마라손》은 결과적으로 유럽에서 불경기를 초래하고 로씨야경제의 빠른 장성을 추동하였다고 조소하였다.(끝)

이란 미국과 서방의 위선적인 행태 규탄

최근 이란의 공식인물들이 《인권》과 《평화》의 탈을 쓰고 강권과 전횡을 일삼고있는 미국과 서방의 위선적인 행태를 폭로규탄하였다.

얼마전 이란대통령은 정부와 국회의 합동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인권》과 《평화》를 옹호한다는 나라들이 실제로 전쟁과 류혈사태를 초래하고있다고 하면서 이스라엘정권은 가자지대와 레바논에서의 전쟁과정에 수만명의 어린이들을 살해하였으나 《인권옹호가》로 자처하는 나라들은 지켜보기만 하였다고 단죄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이와 같은 대참사가 미국과 유럽나라들의 지원과 그들의 무기에 의해 빚어지고있다는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개탄하였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