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 지역정세를 더욱 격화시키고있는 미국과 서방을 비난

로씨야가 우크라이나에 핵무기를 넘겨주려는 미국과 일부 서방나라들의 시도를 강하게 문제시하면서 규탄배격하였다.

얼마전 로씨야외무성 부상은 우크라이나에로의 핵무기이전은 분쟁을 통제할수 없는 상태에로 확대시키는 행동으로 된다고 까밝히면서 이러한 행위는 전파방지 및 군비통제분야의 전반적체계의 파괴를 의미한다고 경고하였다.

한편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 부의장은 우크라이나에 핵무기를 양도하는 행위는 로씨야에 대한 공격과 같다고 주장하면서 최대핵보유국과 교전중인 나라에 핵무기를 넘기려는 생각 그 자체가 극도로 터무니없는것이라고 신랄히 규탄하였다.... ... ... 더보기

슬로벤스꼬수상 미국제무기로 로씨야령토타격 승인한 미국의 결정 비난

얼마전 슬로벤스꼬수상은 우크라이나가 미국제장거리무기로 로씨야령토를 공격하는것을 승인한 미국의 결정을 비난하였다.

슬로벤스꼬수상은 한 인터뷰에서 서방이 앞으로 있을수 있는 대화에서 로씨야의 립장을 약화시키려 하지만 몇개의 장거리미싸일로 전선형편을 변화시키고 평화협상을 위한 노력을 가로막을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라고 하면서 분쟁격화는 미래형이 아니라 현재형으로서 이미 존재하며 서방이 《우크라이나에서 마지막 우크라이나병사가 남을때까지 싸울 결심》을 내린것은 결국 우크라이나를 완전히 파멸시키는 위험한 모험이라고 지탄하였다.

끝으로 그는 슬로벤스꼬는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한 나라로서 다른 그 어느 나라들보다도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끝)

로씨야 자국의 리익과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려는 립장 표명

최근 로씨야의 각계 인물들이 대우크라이나특수군사작전상황과 관련한 뿌찐대통령의 성명을 지지하면서 로씨야는 자국의 리익과 안전을 위해 임의의 사태발전에도 준비되여있다고 주장하였다.

로씨야대통령 공보관은 현 미행정부의 무분별한 긴장격화책동을 신랄히 규탄하면서 뿌찐대통령성명의 기본핵심은 로씨야령토를 목표로 한 미싸일사용에 직접 참가하고있는 서방나라들의 무분별한 결정과 행동들에는 기필코 로씨야측의 강력한 반응이 뒤따르게 된다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로씨야외무성 부상은 뿌찐대통령의 성명은 새로운 도전에 로씨야가 군사적대응을 할것이라는 신호를 서방에 전달한것으로 된다고 하면서 이것은 끼예브당국을 뒤받침해주는 서방세력의 도발행위에 대응할수 있는 로씨야의 결심을 보여주고 사태의 심각성과 새로운 도전에 대처한 로씨야의 군사적대응능력에 대하여 알도록 하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 ... 더보기

중국 미국의 사증제한조치에 반발

얼마전 홍콩사법기관이 국가전복혐의죄로 45명에 대한 판결을 내린것과 관련하여 미국이 홍콩정부관계자들에 대한 새로운 사증제한조치를 발표한데 대해 중국이 이를 강하게 비난하였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정기기자회견에서 미국무성의 발표를 중국의 내정에 대한 간섭행위로 반대배격하면서 중국중앙정부는 홍콩특별행정구가 국가안전을 수호하고 법에 따라 국가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활동을 처벌하는것을 견결히 지지한다고 하였다.

그는 미국은 중국의 주권과 홍콩의 법치를 철저히 존중하고 국제법의 원칙과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준수하며 그 어떤 방식으로든 홍콩문제에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만약 미국이 홍콩특별행정구정부관계자들에게 사증제한조치를 실시하면 중국은 견결한 반격조치를 취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

중국 미국의 대중국반도체수출제한행위를 비난

얼마전 일부 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미상무성이 대만집적회로제조주식유한공사에 서한을 보내여 일부 인공지능가속기와 도형처리단위에 사용되는 7㎚ 또는 보다 선진적으로 설계된 복잡한 소편들에 대한 대중국수출제한을 요구하였다고 한다.

이와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중국상무부 보도대변인은 미국측이 수출통제조치를 부단히 람용하고 중국에 대한 반도체수출억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전지구반도체시장을 분렬시킨데 대해 지적하고 이것은 국제경제무역규칙에 대한 엄중한 파괴이며 자유무역에 대한 란폭한 간섭, 전형적인 비시장방법이라고 비난하였다.

그는 반도체는 전지구산업분업협조의 전형적인 대표분야라고 하면서 미국측의 방법은 각측의 리익에 엄중한 손해를 끼칠것이며 세계과학기술교류와 경제무역협조를 저애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