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외무상 미국과 서방의 무분별한 책동에 경고

얼마전 로씨야외무상은 미국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로씨야가 우크라이나사태조정과 관련하여 최후통첩적이며 접수불가능한 요구조건들을 수용하지 않을것이며 미국과 서방은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외무상은 로씨야와 미국이 공식적으로는 싸우지 않고있으나 미국은 우크라이나를 내세워 모스크바를 겨냥한 혼합전쟁을 벌리고있다고 하면서 자기의 리익을 위해 다른 나라들에서 문제거리를 만드는것이 미국의 외교정책이라고 까밝히였다.

로씨야무력이 《오레슈니크》신형중거리탄도미싸일을 사용한것과 관련하여 그는 미국과 그 동맹국들은 로씨야가 자기에게 《전략적패배》를 안기려는 서방의 기도를 차단하기 위해 임의의 수단을 다 리용할것이라는것을 알아야 한다고 하면서 서방이 필요한 결론을 내리지 못한다면 추가적인 《신호》를 보낼 용의가 있다고 경고하였다.... ... ... 더보기

베네수엘라외무상 자국의 선거 및 정치제도를 비난한 G7외무상회의성명 배격

얼마전 베네수엘라외무상은 G7외무상들이 지난 7월에 진행된 베네수엘라대통령선거와 관련한 《부정의혹》을 또다시 걸고드는 성명을 발표한것과 관련하여 이를 베네수엘라의 합법적인 선거 및 정치제도를 비난하는 터무니없는것으로 배격하였다.

그는 G7이 《세계민주주의중재자》처럼 행세하면서 저들의 반베네수엘라정치경제적 및 도덕적실패를 은페하고 유럽과 세계에 파시즘을 주입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계속하여 그는 G7외무상성명을 통하여 서방의 반베네수엘라적대시정책이 절대로 변할수 없다는 교훈을 다시금 찾게되였다고 하면서 자국은 모든 G7성원국들과의 쌍무관계를 건별로 재검토하는 등 강경대응하는것외에 다른 선택이 없다는것을 엄숙히 천명한다고 지적하였다.(끝)

중국 자국기업들에 대한 미국의 제재책동을 강력히 규탄

중국상무부 보도대변인은 최근 미국이 29개의 중국기업들을 이른바 《위구르강제로동예방법 실체목록》에 포함시키고 제재를 실시한것과 관련하여 미국의 행위는 사실적근거도 없이 《인권》을 구실로 패권과 억압을 추구한 전형적인 경제협박행위라고 단죄하였다.

대변인은 미국이 사실적근거도 없이 중국기업들에 제재를 실시하는것은 신강인민의 기본인권에 대한 엄중한 침범이며 해당 기업들의 합법적권익을 침해하고 세계공급사슬의 안정을 파괴하는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대변인은 끝으로 미국이 정치적조작을 꾸미고 중국의 영상에 먹칠하는 행위를 즉각 그만두고 중국기업들에 대한 무근거한 압박을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

로씨야 지역정세를 더욱 격화시키고있는 미국과 서방을 비난

로씨야가 우크라이나에 핵무기를 넘겨주려는 미국과 일부 서방나라들의 시도를 강하게 문제시하면서 규탄배격하였다.

얼마전 로씨야외무성 부상은 우크라이나에로의 핵무기이전은 분쟁을 통제할수 없는 상태에로 확대시키는 행동으로 된다고 까밝히면서 이러한 행위는 전파방지 및 군비통제분야의 전반적체계의 파괴를 의미한다고 경고하였다.

한편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 부의장은 우크라이나에 핵무기를 양도하는 행위는 로씨야에 대한 공격과 같다고 주장하면서 최대핵보유국과 교전중인 나라에 핵무기를 넘기려는 생각 그 자체가 극도로 터무니없는것이라고 신랄히 규탄하였다.... ... ... 더보기

슬로벤스꼬수상 미국제무기로 로씨야령토타격 승인한 미국의 결정 비난

얼마전 슬로벤스꼬수상은 우크라이나가 미국제장거리무기로 로씨야령토를 공격하는것을 승인한 미국의 결정을 비난하였다.

슬로벤스꼬수상은 한 인터뷰에서 서방이 앞으로 있을수 있는 대화에서 로씨야의 립장을 약화시키려 하지만 몇개의 장거리미싸일로 전선형편을 변화시키고 평화협상을 위한 노력을 가로막을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오산이라고 하면서 분쟁격화는 미래형이 아니라 현재형으로서 이미 존재하며 서방이 《우크라이나에서 마지막 우크라이나병사가 남을때까지 싸울 결심》을 내린것은 결국 우크라이나를 완전히 파멸시키는 위험한 모험이라고 지탄하였다.

끝으로 그는 슬로벤스꼬는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한 나라로서 다른 그 어느 나라들보다도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