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에게 조국해방 80돐에 즈음하여 로씨야련방 외무상 쎄르게이 윅또로비치 라브로브동지가 15일 축전을 보내여왔다.

축전은 영광스러운 날을 조선인민과 함께 경축한다고 하면서 조선의 애국자들과 어깨겯고 싸움으로써 자기의 생명을 공동의 승리위업에 바친 쏘련의 붉은군대 병사들에 대한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있는 조선의 벗들에게 심심한 사의를 표한다고 지적하였다.

오늘날 선렬들에 의해 마련된 친선과 호상협조의 전통은 우크라이나신나치스분자들이 강점한 꾸르스크주를 해방하기 위한 작전에 조선군인들이 참전한것으로 하여 굳건해지고있다고 하면서 축전은 로씨야인민은 조선군인들의 영웅적위훈을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 더보기

인디아독립절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인디아대사관이 18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외무성을 비롯한 관계부문 일군들과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 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인디아공화국 림시대리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 ... 더보기

조국해방 80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대사관 성원들이 16일부터 18일까지의 기간에 각지에 있는 쏘련군기념비들을 찾았다.

울라지미르 또뻬하 공사참사를 비롯한 대사관 성원들은 원산, 신의주, 의주, 동림에 있는 쏘련군기념비들에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렬사들에게 경의를 표시하였다.

한편 청진주재 로씨야총령사관 성원들도 청진시에 있는 해방탑과 쏘련군렬사들의 묘에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끝)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최선희동지는 인도네시아독립 80돐에 즈음하여 쑤기오노 외무상에게 17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가 두 나라 인민의 공동의 리익에 맞게 발전되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였다.(끝)

중국이 로씨야와 이란산 원유수입을 중단하지 않는 경우 중국상품에 1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미재무장관의 위협을 강력히 배격하였다.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미재무장관의 발언과 관련하여 중국은 자국의 리익에 근거하여 합리적인 에네르기보장조치를 취하고있다고 하면서 관세전쟁에서는 승자가 없으며 협박과 압력으로는 문제를 해결할수 없다고 언명하였다.

그러면서 대변인은 중국은 자기의 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견결히 수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