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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문제에서 공정성과 객관성 강력히 주장

유엔인권리사회 제59차회의에서 많은 나라들이 서방나라들의 인권실태는 외면하고 특정국가들의 《인권문제》만 취급한 유엔인권고등판무관의 년례보고서를 선택적이며 이중기준적인것으로 평가하면서 공정성과 객관성을 지킬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로씨야, 벨라루씨, 베네수엘라 등 많은 나라들이 해당 나라에 맞지 않는 사회가치관은 강요할수 없는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지금 인권고등판무관사무소는 인권과 관련이 없는 문제들을 년례보고서에 포함시키고있으며 사무소활동에서 선택성과 편견성이 농후하게 나타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고등판무관과 사무소가 서방나라들의 인권문제에는 무관심한 반면에 저들이 싫어하는 국가는 인권을 구실로 지명공격하는 등 다른 나라의 내정에 로골적으로 간섭하고 신뢰할수 없는 정보와 의심스러운 증거를 리용하여 해당 나라의 상황을 비객관적으로 평가하면서 지어는 최고지도부까지 꺼리낌없이 공격하고있다고 까밝히였다.... ... ... 더보기

중국 G7의 내정간섭행위 강력히 규탄

최근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G7수뇌자회의에서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보장, 중국의 《과잉생산능력》 등이 거론된데 대하여 이를 내정간섭행위로 단호히 규탄배격하였다.

대변인은 현재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가장 큰 요소는 《대만독립》세력의 분렬주의책동과 외부세력의 간섭이라고 하면서 G7은 해양관련문제를 가지고 지역나라들사이의 관계와 지역정세를 격화시키는 행위를 중지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G7의 처사는 내정간섭행위,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위반하는것으로 된다고 언명하였다.... ... ... 더보기

조선윁남친선협조관계사에 아로새겨진 력사의 7월

생애의 전기간 사회주의운동의 강화발전과 세계진보적인류의 자주화위업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경건히 돌이켜보는 이 시각 우리 인민은 조선윁남친선협조관계의 75년력사에 소중히 아로새겨진 력사의 7월을 다시금 회억해보고있다.

지금으로부터 68년전인 1957년 7월 8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하기 위하여 평양에 도착한 윁남인민의 경애하는 수령 호지명주석동지와 력사적인 첫 수뇌상봉을 진행하시였다.

이날 오후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된 평양시 10만명군중대회에서 호지명주석동지는 윁남과 조선은 수만리 떨어져있어도 친밀한 형제적우의로 긴밀히 련결되여있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이룩한 빛나는 승리들은 윁남인민에게 무한한 감격과 기쁨을 안겨주고 반미구국항전에서의 승리를 굳게 확신케하는 커다란 고무로 된다고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 ... 더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31돐에 즈음하여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혁명의 대성인이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에 넘쳐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7월 8일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박태성동지, 최룡해동지, 조용원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당중앙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 위원회, 성 책임일군들, 무력기관 지휘성원들이 참가하였다.... ... ... 더보기

자주권수호와 사회경제적안정을 위한 베네수엘라인민의 투쟁

7월 5일은 베네수엘라의 독립 214돐이 되는 날이다.

남아메리카의 북쪽에 위치하고있는 베네수엘라는 에스빠냐식민주의지배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오랜 기간의 투쟁을 벌려 마침내 1811년 7월 5일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였다.

베네수엘라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원유와 천연가스를 비롯한 풍부한 자연부원을 가지고있으나 이 모든것은 오래동안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략탈의 대상으로 되여왔으며 베네수엘라인민은 자기 나라 자원의 혜택을 누릴수 없었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