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리용호동지는 짐바브웨공화국 외무상으로 임명된 왈터 므젬비에게 22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대외관계발전을 위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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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 리용호동지는 짐바브웨공화국 외무상으로 임명된 왈터 므젬비에게 22일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확대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나라의 대외관계발전을 위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는 잠비아독립 53돐에 즈음하여 16일 잠비아공화국 대통령 에드가르 룬구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위원장은 축전에서 오랜 력사와 전통을 가지고있는 조선과 잠비아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대통령이 건강하고 행복할것과 나라의 정치적안정과 경제적번영을 위한 잠비아정부와 인민의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가 미국이 또다시 조선반도에서 공화국을 핵선제타격하기 위한 대규모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은것과 관련하여 20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의장에게 편지를 보내였다.
편지는 미국이 조선반도에서 년중 끊임없이 벌려놓는 합동군사연습은 그 성격과 규모에 있어서 명백히 침략적인 전쟁연습이라고 지적하였다.
편지는 핵동력항공모함 《로날드 레간》호타격단과 《미시간》호 등 3척의 핵동력잠수함, 이지스구축함을 포함한 40여척의 각종 전투함선들, 전투기들이 전개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해상훈련이 미국의 최고집권자가 조선의 《완전파괴》라는 력대 가장 포악한 선전포고를 한 이후에 강행된것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를 더더욱 긴장시킨데 대해 폭로하였다.... ... ... 더보기
리청경 조선특명전권대사가 6일 말리공화국 대통령 이브라힘 부바까르 케이타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대통령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는 모디보 케이타 전대통령각하와
조선정부와 인민은 말리정부와 인민의 자주적발전과 새 사회건설을 물심량면으로 지원하였다.... ... ... 더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제재피해조사위원회 대변인은 20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제재압살책동은 지금 우리 국가와 인민의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고 현대문명을 파괴하며 세상을 중세기적인 암흑세계에로 되돌리려는 극히 악착하고 미개한 지경에 이르고있다.
제재책동이 유엔기구들의 인도주의협조활동에 부정적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쪼아박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내용마저 뒤집어엎고 투명성있게 진행되는 협조사업에까지 제재의 마수가 뻗치고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