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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국제문제연구원 세계정치연구소 연구사 조미대결의 본질을 바로 보아야 한다고 강조

조선의 국제문제연구원 세계정치연구소 연구사 오룡철은 14일 《조미대결의 본질을 바로 보아야 한다》라는 제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론평은 공화국에 대한 미국의 헛나발과 추종세력의 공조타령에 현 조선반도사태와 조미대결의 본질이 심히 외곡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조미대결은 장장 반세기 훨씬 넘도록 극단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공갈을 일삼고있는 미국과 그에 맞서 나라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지키려는 공화국사이의 대결이라고 밝혔다.... ... ... 더보기

김영남동지 스위스대통령의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축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는 알랭 베르쎄가 스위스련방 대통령으로 선거된것과 관련하여 8일 그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김영남동지는 축전에서 나라의 번영을 위한 대통령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

유엔주재 조선상임대표부 공화국의 《인권문제》를 론의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규탄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상임대표부는 11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조선《인권문제》가 강압적으로 상정, 론의된것과 관련하여 이날 공보문을 발표하였다.

공보문은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이 올해 또다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있지도 않은 우리 《인권문제》를 상정, 론의한것은 유엔헌장과 국제법을 무시하고 대다수 유엔성원국들의 의사에 역행하는 행위이라고 단죄하였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국제평화와 안전을 유지해야 할 기본사명을 줴버리고 특히 적지않은 안전보장리사회 성원국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우리 《인권문제》론의를 강행한것은 안전보장리사회가 미국의 손탁에 놀아나는 도구로 전락되였다는것을 실증해주며 이것은 안전보장리사회에 대한 국제사회의 신뢰를 땅바닥에 떨어뜨리고 안전보장리사회개혁의 절박성만 부각시킬뿐이라고 주장하였다.... ... ... 더보기

김영남동지 케니아독립 54돐을 축하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는 케니아독립 54돐을 맞으며 12일 케니아공화국 대통령 우후루 케니아타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위원장은 축전에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더욱 강화발전되리라는 믿음을 표시하고 나라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대통령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충심으로 축원하였다.(끝)

유엔부사무총장의 조선방문과 관련한 보도

유엔부사무총장 제프리 휄트맨과 일행이 2017년 12월 5일부터 9일까지 조선을 방문하였다.

유엔부사무총장은 방문기간 외무상을 의례방문하고 외무성 부상을 만나 조선과 유엔사이의 협력관계, 유엔기구들과의 협조문제, 조선반도정세 등 호상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과 관련한 회담을 진행하였으며 유엔기구들이 제공하는 일부 협조대상지들을 돌아보았다.

상봉들에서 우리측은 조선반도정세가 오늘의 상황에 이른것은 전적으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공갈에 있으며 이 시각에도 미국이 각종 핵전략폭격기들까지 동원한 사상최대의 련합공중훈련을 통하여 공화국을 불의에 핵선제타격할 기도를 드러내놓고있다고 하면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유엔의 공정성보장문제와 관련한 우리의 원칙적립장을 천명하였다.... ... ... 더보기